주체107(2018)년 8월 12일 로동신문

 

자주독립과 새 사회건설의 진로를 밝혀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항일무장투쟁과 그에 의하여 이룩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은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의 세기적본보기, 세계사적모범으로 진보적인류의 격찬을 받고있다.

조선인민의 빛나는 승리에 고무되여 제국주의자들의 압제속에 신음하던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이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졌다. 아프리카대륙의 곳곳에서 정치적독립, 민족해방의 함성이 련이어 울려퍼졌고 승리한 인민들의 새 사회건설투쟁이 힘차게 벌어졌다. 그 투쟁사의 갈피마다에는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아프리카나라들의 자주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1995년 4월 15일 나이제리아에서는 태양의 족장칭호를 위대한 수령님께 수여해드리는 특별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우모지공동체왕,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정부대표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대표들과 21개의 예술단체들에서 온 예술인들,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21발의 례포가 울리는 가운데 시작된 모임에서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태양의 족장칭호증서와 족장의 옷, 목걸이, 팔걸이, 지휘봉, 모자, 옥좌를 우리 나라 일군에게 전달하면서 우모지공동체왕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인은 위대한 사상과 더불어 영생한다. 우리 공동체는 자손만대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를 태양으로 영원히 믿고 따를것을 맑은 니제르강과 조상들의 땅에서 엄숙히 다짐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태양의 족장칭호를 드린 다음날에는 수령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려는 나이제리아인민들의 념원을 담아 나이제리아태양회가 결성되였다.

나이제리아에서 울려퍼진 영생축원의 메아리가 어이하여 그토록 절절한것이였는가.

우리 수령님께서는 가장 고결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많은 아프리카나라들의 독립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이후 식민주의자들의 《최후의 안식처》라고 하던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반제반식민주의무장투쟁의 봉화를 추켜든 알제리인민에게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주신분도, 나라의 해방과 독립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짐바브웨인민이 승리를 앞당길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그들의 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물심량면의 지원을 보내주신분도 바로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모잠비끄민족해방투쟁과 앙골라인민의 자주독립투쟁에도 아프리카인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바쳐진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국제주의적의리의 세계가 비껴있다.

어찌 알제리와 모잠비끄, 짐바브웨, 앙골라인민들만이 받아안은 은혜이고 행운이라고 하랴.

대륙동부의 우간다와 대서양연안 나미비아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에도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손길이 미쳐있다.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와야 한다.》는 말이 대륙의 공용어로 되였다.

나미비아의 대통령이였던 삼 누죠마가 제국주의자들과 남아프리카인종주의자들의 예속으로부터 민족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독립투쟁을 벌리던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자기 나라 항쟁투사들에게 혁명투쟁의 좌우명으로 새겨준 말이 있다.

《혁명가가 살아가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스승을 잘 선택하는것이다. 여기에 관심을 크게 돌리지 않으면 사람은 현인이 될수 없다. 스승을 잘 선택하는것, 이것이 진정한 혁명가로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나는 평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스승으로 받들어모시겠다.》

삼 누죠마는 나미비아의 독립투쟁이 난관에 부닥칠 때마다 자애로운 스승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찾군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치적독립을 이룩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새 사회건설투쟁에도 물심량면의 도움을 아낌없이 주시였다. 우리 인민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수많은 식량과 원조물자들을 굶주림과 빈궁속에서 일떠서는 아프리카인민들에게 보냈다.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은정으로 탄자니아와 또고, 에짚트, 기네, 에티오피아, 르완다, 가나, 부르끼나파쏘, 중앙아프리카, 베닌, 세이쉘 등 아프리카나라들에 일떠선 새 생활창조의 거점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아프리카나라들의 정치적독립과 새 사회건설투쟁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륙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제일 큰 선물이 바로 자기의 힘을 믿고 자력갱생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 철리를 깨우쳐주신것이다.

여기에 마다가스까르대통령이 한 이런 명담이 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가 굶주리면 물고기를 조금씩 잡아준다. 우리가 앞으로도 그들에게 의존해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나의 형제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우리에게 물고기잡는 방법을 배워주심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필요할 때면 자체로 물고기를 잡을수 있게 하여주시였다.》

아프리카인민들은 조선에서 이룩된 자력갱생의 경험이야말로 자기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원조이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노예의 철쇄를 끊어던진 아프리카대륙에서는 자주적인 새 생활창조의 힘찬 마치소리가 렬강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울려퍼졌다.

위대한 심장속에 한 나라, 한 민족만이 아니라 온 지구, 전인류를 통채로 안고 사신분, 자주의 새 세계를 펼치시고 인류자주위업의 실현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절세의 위인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우리 수령님을 인류자주위업의 위대한 태양, 위대한 은인, 영원히 잊지 못할 자애로운 스승으로 길이길이 칭송하고있다.

 

본사기자 리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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