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4일 로동신문

 

달라질수 없는 반역당의 대결적본색

 

북남관계의 개선과 평화, 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과 념원이 비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받아안고 지금 온 겨레는 커다란 희망과 신심에 넘쳐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이러한 때에 민족의 기대와 열망,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여 골수에 찬 반공화국적대감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해나서는자들이 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원내대책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대결광기를 부리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특히 이 역적당의 원내대표인 김성태는 《안보적긴장의 끈을 먼저 놓으려 해선 안된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북남대결을 극구 부추겼다.

지금껏 겨레앞에, 력사앞에 저지른 엄청난 반역적죄악으로 하여 6월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것들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아직까지 기가 살아 민족의 중대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악을 써대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증오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역적당의 동족에 대한 체질적거부감, 추악한 대결적본색은 어디 갈데 없다.

북남관계개선과 담을 쌓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극악한 반통일역적들이 바로 남조선보수패당이다. 이자들은 특히 북남사이에 대화와 관계개선의 문이 열리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고조될 때마다 그에 찬물을 끼얹으며 대결의 랭기를 몰아오려고 지랄발광하군 하였다.

1972년 북남사이에 고위급정치회담이 마련되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밝힌 력사적인 7. 4공동성명이 발표되였을 때 박정희역도가 《이 한장의 종이장에 우리의 운명을 점칠수 없다.》고 줴치면서 공동성명의 합의사항들을 란폭하게 뒤집어엎고 《대화있는 대결》, 《대화있는 공존》을 부르짖으며 민족의 통일념원에 악랄하게 역행한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역도는 조선민족끼리 통일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민족자주의 원칙을 부정하고 《유엔은 외세가 아니》라느니, 《미군주둔은 길면 길수록 좋다.》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동족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지어 북과 남의 《유엔동시가입》을 주장하는 《특별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민족분렬을 영구화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장기집권을 꾀하며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뛴 박정희역도와 그뒤를 이은 군사파쑈독재자들, 《문민》독재광의 책동으로 하여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고 북남사이에는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상태가 지속되였다.

역적당무리들의 반통일적책동은 2000년 6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된것을 계기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평양에서 6. 15공동선언이 발표되여 온 겨레는 물론 전세계가 커다란 격동속에 지지환영하였지만 《한나라당》(당시)것들만은 한마디의 지지의사도 표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조선이 《공산화되고있다.》느니, 《목숨을 걸고 저항할것》이라느니 하며 반통일광풍을 일으켰다. 이자들은 6. 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면서 지어 선언의 백지화까지 제창해나섰다.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을 떠들어대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무참히 짓밟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교류를 전면차단하여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갔다.

《한나라당》에 이어 《새누리당》으로 둔갑한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은 그후에도 계속되였다.

특히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것들을 들고다니며 체제대결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뻔질나게 감행함으로써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키였다.

결국 보수역적당의 집권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력대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지고말았다.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온 보수역적패거리들의 반민족적범죄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그 죄악의 바통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유한국당》의 망동은 오늘도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거세찬 대하를 가로막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용납 못할 역적배들이다.

한줌도 못되는 반통일역적들이 아무리 발광하여도 대세의 흐름을 돌려세울수 없고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을 꺾을수 없다. 력사와 민심은 평화의 원쑤이고 통일의 장애물이며 민족의 재앙덩이인 남조선보수패당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역행하면서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을 철저히 매장해버리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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