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불신과 반목을 야기시키는 대결광대극

 

얼마전 남조선해병대사령부것들이 《대전현충원》에서 력대 해병대사령관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 200여명을 동원하여 그 무슨 《연평도포격전 9주기 추모행사》라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야말로 세상 부끄러운줄 모르는 유치한 《신파극》,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 대결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세상에 알려진바와 같이 연평도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리명박패당이 군부깡패들을 내몰아 우리에게 군사적도발을 감행한 대가로 응당한 징벌을 받은 사건이다.

그런데도 남조선군부것들이 《숭고한 희생》이니, 《정신적밑거름》이니 하면서 진실을 외곡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호전광들의 해괴한 광대놀음은 과거 저들의 군사적도발행위를 정당화하고 북남사이에 적대와 반목을 야기시키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동족간에 불신과 적대를 조장하는것은 북남관계를 해치고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하기에 북과 남은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서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온 겨레앞에 엄숙히 확약하였다.

그러나 남조선군부는 앞에서는 《평화》와 《남북선언리행》을 곧잘 떠들고 돌아앉아서는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으며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광대놀음을 계속 벌려놓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도전하는 남조선군부의 망동은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을 본업으로 삼던 보수《정권》시기 군부깡패들의 대결광태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가뜩이나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있고 그 어느 때보다 언행을 심중히 해야 할 지금과 같은 때에 동족사이에 반목과 대결을 고취하는 이러한 추태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비난과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상대방에 대한 적대행위가 얼마나 위험하며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에 얼마나 커다란 해독적후과를 끼쳤는가 하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잘 말해준다.

남조선군부가 유치한 대결광대극을 벌려놓으면 놓을수록 그것은 저들의 배신적실체와 흑백전도의 파렴치성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화합과 평화념원에 역행하고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진 광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