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밥그릇쟁탈전

 

며칠전 《자한당》의원 김태흠이 기자회견을 열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다.

《3선이상 의원들이 정치에서 용퇴하든가 수도권험지에서 출마하길 바란다. 원외 전, 현직 당지도부의 <지도자>로 자처하는 인사들도 례외가 아니다.》, 《당대표부터 희생하는 수범을 보이고 현역의원을 포함한 중진들이 기득권을 버리던지 험지에서 출마해야 한다.》…

김태흠의 발언은 《총선》에서 《자한당》이 패할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것으로서 신진의원들과 일반당원들속에서 적극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한다.

특히 《자한당》의 신진의원들은 이제는 중진의원들이 너무도 구태에 사로잡혀있고 로쇠해졌다, 이제는 때가 되였다, 신진들이 나서서 당의 기틀을 바로잡겠다며 윽윽 하고있다.

이 소식이 천파만파로 퍼져가자 사회각계는 물론 자기를 보수로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부정부패전과자, 범죄혐의자들인 황교안과 라경원부터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박근혜의 때가 묻은 세력들 특히 의원으로서의 초보적인 능력이나 책략은 없이 몸싸움과 막말로 의원자리만 지키는 이른바 《선배》들이 아량을 보일 때가 왔다고 주장하고있다.

하지만 지지기반이 약한 신진의원들에게 김태흠과 같은 이른바 《대범한 인물》이나 보수지지층이 지원포를 쏴준다고 하여 과연 《로장》들이 자리를 내여주겠는가.

햇내기들에게 밥통을 순순히 내줄 중진의원들이 아니라는것이 여론의 평이다.

실지로 김태흠의 《용퇴론》발언이 나가고 신진의원들이 들썩거리는 기미가 보이자 중진의원패들은 《내부총질 하지 말라. 초선의원들은 아직 어리다.》, 《감정생기게 누가 나가라 말라 하냐. 기분나쁘다. 의원을 또 한번 하면 안된다더냐.》, 《지도부는 뭘 하고있냐. 당대표는 <리더십>을 발휘하라.》며 분통을 터뜨리고있다.

낡은 세력으로 락인된 중진의원들과 《신선한 세력》으로 불리우는 신진의원 및 《열성당원》들의 계속되는 밥그릇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끝날지는 장담할수 없다.

하지만 권력과 부귀향달만을 추구하는 보수적페집단의 《공천》쟁탈전은 남조선인민들의 비난과 역겨움, 배격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남조선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가 이런 추물들의 주머니에까지 쓸어들어가고있는것은 그야말로 비극이 아닐수 없다.

김 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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