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6일 《우리 민족끼리》

 

《통합론의》에 내포된 위험한 흉계

 

요즘 남조선의 보수진영에서 다음해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통합론의》가 본격화되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의 우두머리들은 련일 《지금이야말로 〈정부〉를 반대하는 우파들이 뭉칠 때》라고 악에 받쳐 고아대면서 저들주도의 《보수대통합》을 실현해보려고 다른 보수야당들에게 별의별 추파를 다 던지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통합론의》라는 보수패당의 너절한 흥정판들에서 《다음해 〈총선〉을 위해 박근혜탄핵문제를 덮어버려야 한다.》는 궤변까지 나오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초불민심을 거역하고 기어코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보수패당의 발악적인 권모술수이며 또 하나의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하려는 용납 못할 파렴치한 흉계이다.

보수패당이 무질서한 리합집산과 피터지는 계파간싸움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속에서도 《통합론의》에 군불을 때고있는것은 결코 서로에 대한 《리해심》이나 《공감》이 생겨서가 아니다. 그것은 어떻게 해서나 권력야망을 실현하여 초불민심을 짓밟고 보수주도의 파쑈암흑시대를 되살리자는 흑심에서 출발한것이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에 몰려 지리멸렬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리면서도 자나깨나 《정권》찬탈과 복수를 꿈꾸는것이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다.

역적무리의 《보수통합》놀음을 수수방관한다면 남조선에 제2의 박근혜《정권》이 생겨나 민생과 경제는 더욱 도탄에 빠지고 조선반도에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이 드리우게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민심은 천심이며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제명을 다 산 력사의 오물, 산송장들의 《보수대통합》놀음은 새 정치, 새 생활을 념원하는 남조선 각계층이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의 불길에 의하여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림 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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