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10월의 하늘가에 타오른 반보수투쟁의 불길

 

최근 남조선에서 10월민주항쟁 40년을 계기로 반보수투쟁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지난 10월 1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대학교에서는 남조선의 정치권은 물론 각계층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민주항쟁 40년기념식》이 전례없는 큰 규모로 진행되였다. 한편 이날 민주개혁정당들과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들은 각종 토론회, 공동기자회견, 론평발표 등을 통하여 《민주주의를 위한 과제는 끝나지 않았다.》, 《정치권은 정치개혁과 불평등해소라는 시대의 절박한 과제를 위해 항쟁의 심정으로 나서야 한다.》, 《2017년 초불혁명은 검찰개혁을 향한 열망으로 이어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함께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꽃피운 10월민주항쟁의 정신을 바로 새기고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도 적극 표명하였다.

이밖에도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남조선의 청년학생단체들도 성명들을 발표하여 검찰개혁과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투쟁의 초불을 다시 들자고 호소하였다.

남조선의 도처에서 련이어 타오르고있는 반보수투쟁의 불길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모두가 떨쳐나섰던 10월민주항쟁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겨주고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 남조선인민들은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 악명높은 매국노, 《유신》독재의 원흉을 파멸시키고 그 잔당들에게 준엄한 경고를 내리였다.

그러나 오늘까지도 항쟁참가자들이 념원하던 자주, 민주, 통일은 실현되지 못하였으며 군사파쑈독재의 후예들은 독버섯처럼 돋아나 인민들의 피어린 투쟁의 전취물을 짓밟고 과거를 부활시키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지금 《자한당》의 역적무리들은 정의로운 초불투쟁을 《폭도들의 란동》으로 모독하고 저들의 불법무법의 반《정부》란동은 《10월항쟁》이라고 떠들어대면서 재집권야망실현을 위해 필사적으로 날뛰고있다.

반인민적이며 반인륜적인 악정만을 일삼아온 황교안과 보수패당이 《좌파독재청산》을 부르짖고있는것은 군사파쑈통치에 항거하여 피를 뿌린 10월민주항쟁용사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지금이야말로 《유신》망령을 내들고 정의로운 민심을 짓밟으려고 발광하는 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청산하는가 아니면 파쑈독재가 란무하던 암흑의 과거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력사의 분기점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10월민주항쟁의 그 정신, 그 투지, 그 기백으로 제2의 10월민주항쟁에 떨쳐나 력사의 퇴물들인 보수적페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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