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의로운 장거에 대한 용납 못할 폭거

 

최근 남조선당국이 서울주재 미국대사관에 들어가 미국의 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인상을 반대하는 롱성투쟁을 벌린 남조선의 진보적인 청년대학생들에게 폭거를 가하고있어 각계층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0월 18일 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 17명은 미국대사관담장을 넘어 대사관안에 들어가 《미군지원금 5배증액 요구하는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분담금인상 절대반대》, 《미국규탄》, 《미군철수》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요하는 미국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런데 남조선경찰은 이들을 《특수건조물침입혐의》로 체포하여 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성원들에 대해서는 불구속수사놀음을 벌리고있으며 석방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주장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남조선의 진보적인 청년대학생들의 이번 롱성투쟁은 남녘땅을 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며 전횡과 략탈을 일삼다 못해 천문학적액수의 《방위비》를 내라고 강박하는 미국에 항거하는 각계층 민심을 대변한 정당하고 의로운 장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이를 찬양하고 지지하지는 못할 망정 도리여 그들의 정당한 투쟁을 《불법행위》로 매도하며 탄압하고있으니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 전횡을 반대배격하고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는 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고 정의와 애국에 대한 극악무도한 유린이며 폭거이다.

묻건대 지금 남조선당국의 탄압행위가 지난날 미국문화원을 불태우며 반미애국투쟁에 나섰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보수깡패《정권》의 만행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하는것이다.

말끝마다 《자주》를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남조선당국이 더 많은 《방위비》를 지불하라고 호통치는 미국앞에서는 쩔쩔매면서도 반미자주를 웨치는 청년대학생들에게는 폭압의 칼날을 휘두르고있는것이야말로 개탄할 일이다.

지금 언론들은 미국대사관에 진보단체대학생들이 들어가 시위를 벌린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1980년대 미국문화원점거롱성투쟁을 련상시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악화된 《한》미관계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애국적소행이라고 평하고있다.

대학생진보련합, 민주로총을 비롯한 진보단체들도 이번 사건이 국민혈세로 내는 방위비분담금을 5배 인상하라고 강요하는 미국에 항의하기 위한 의로운 행동이다, 체포된 대학생들은 애국자들이라고 하면서 당장 석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귀에는 이번 대학생들의 롱성투쟁이 이 땅에서 매일과 같이 민족의 운명을 파탄내는 무뢰배, 악마로 살고있는 침략자 미국에 대한 원한의 항거이라는 민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탄압행위가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초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체포한 애국적청년학생들을 즉시 석방하며 수치스러운 사대굴종정책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날강도적인 외세의 지배와 강점을 끝장내고 민족자주화를 실현하며 친미사대매국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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