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자유한국당>, 누구와 무엇을 위해 동원집회를 여는가》

 

지난 18일 남조선언론 《경향신문》에 저들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막대한 돈까지 써가며 강제적으로 장외집회놀음을 벌려놓고있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신랄히 비판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또다시 장외집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조국 전 장관의 사퇴로 《조국정국》이 일단락되면서 자연히 장외투쟁도 끝날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번엔 《국정대전환촉구 국민대회》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하겠다고 하였다. 황교안은 18일 《남<한>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 국민여러분께서도 계속 함께 해달라.》고 집회참여를 독려했다. 라경원은 《경제, 안보, 민생, 헌법질서 등 모든것이 파괴되는 재앙적상황을 두고만 볼수 없다.》고 했다.

《국정》전환을 촉구하려면 《국회》안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다. 두 사람의 말처럼 《국정》상황이 위기라면 더욱 《국회》에서 《정부》,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워야 마땅할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뒤전에 두고 거리로 뛰쳐나가 낡고 상투적인 장외투쟁을 벌리겠다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집회이고 무엇을 위한 투쟁인지 리해하기 어렵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집회를 앞두고 소속의원과 당협위원장들에게 현역 의원은 최소 400명, 원외위원장은 300명, 비례대표의원은 150명의 인원을 참석시킬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보좌진은 전원 참석하도록 하고 집회동원을 인증하는 행사전과 행사후 사진도 내라고 했다. 《국민의 항쟁》이라더니 군사독재시대에나 있었던 《동원집회》, 《관제데모》를 그대로 재연하는 꼴이다. 지금 경기지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이 초비상이고 강원, 경남, 경북, 제주지역 농민들은 련이은 태풍피해로 한숨만 쉬고있다. 이런 판국에 전 지역의 곳곳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아 대규모집회를 연다는것부터가 민생은 《나 몰라라》하는 무책임한 발상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5월과 8월에도 장기간 장외투쟁을 벌린바 있다. 당안팎에선 원외신분인 황교안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장외투쟁카드를 활용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자유한국당》은 분기마다 32억원가량 《국고》지원금을 꼬박꼬박 타간다. 야당이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만드는데 쓰라고 국민의 세금에서 주는 돈이다. 황교안은 지난 10일 《장외집회를 한번 여는데 굉장히 돈이 많이 든다.》고 했다. 그 돈은 그런데 쓰라고 준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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