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노래에 비낀 신념의 메아리

 

음악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즐겨부르는 노래가 있다. 하지만 오늘 우리 조국과 같이 노래가 시대와 혁명의 전진을 추동하는 억센 힘으로 되고 강산을 진감하는 노래포성과 더불어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수놓아가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있어본적이 없다.

혁명적인 노래가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수행하는가를 우리 공화국의 력사와 현실은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합니다.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한길에서 온넋으로 새긴 진리가 반영된 명곡가운데는 주체105(2016)년에 창작된 노래 《전진하는 사회주의》도 있다.

노래는 인민의 존엄은 어떻게 지켜지고 사회주의를 전진시키는 힘은 어디에 있으며 우리가 이룩하려는 위업은 어떤것인가를 깊이있게 밝히고있다.

《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시련속에서 우린 더 강해지여라》라는 구절로 시작되는 노래는 인민의 심금을 틀어잡는다.

사회주의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다. 더우기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빛나게 실천해나간다는것은 남들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혁명의 년대마다 우리 인민은 언제나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앞에서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용기백배 맞받아나갔으며 더욱 강해지였다.

사회주의붉은기가 휘날리는 우리 조국에 대한 원쑤들의 제재압살책동은 2010년대에도 가증되였다. 그러한 때인 주체102(2013)년 6월 행성을 뒤흔들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가 발표되였다.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이해에 무조건 건설하여 마식령지구에 사회주의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할데 대한 호소문은 온 나라를 격동시켰다.

마식령스키장건설규모가 실로 방대하여 어느 한 나라의 전문가는 스키장건설이 10년이상은 걸릴것이라고 예평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단숨에의 기상으로 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내밀었다. 12월에는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적대세력들은 제재압살의 도수를 높이면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를 늦출수 있으리라고 타산하였지만 우리는 2013년을 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내이였다.

거창한 창조대전에서의 승리는 세계로 하여금 우리의 사회주의가 어떻게 전진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힘찬 진군을 줄기차게 다그쳐온 인민의 기개와 드높은 열의는 《우린 멈춰서지 않는다 우린 두려움을 모른다 우린 폭풍치며 나간다 사회주의 승리의 길로》라는 노래의 후렴을 통해 가슴후련하게 구가되고있다.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덤벼들수 없게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불과 몇해사이에 세상사람들을 경탄하게 하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고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발전하였다.

먼 후날에도 손색없을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일떠서고 우리 삶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게 하는 창조물들이 련이어 태여났다.

철령아래 사과바다, 우리의 지하전동차와 무궤도전차,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이 모든것이 합쳐져 사회주의 우리 생활은 아름다와졌고 조국은 전진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이룩한 승리와 영광을 가슴벅차게 새긴 우리 인민은 오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끈질기기 그지없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집단주의와 견인불발의 투지를 더 높이 발휘해나가고있다.

인민의 한결같은 신념의 목소리가 그대로 가사로 된 노래 《전진하는 사회주의》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으로 하여 그 생명력이 더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사회주의의 생명선이다. 이것은 인민이 투쟁속에서 뼈에 새긴 철리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을 떠나 전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자신께서 좋은 길로 번듯하게 꾸려진 곳들만 다녀서는 언제가도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없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시는 그 길은 조국의 방방곡곡으로 계속 뻗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길은 눈오는 날, 비오는 날을 가림이 없는 헌신의 길이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사랑의 길이다.

하기에 인민은 《향도의 당이 펼친 찬란한 미래로 세대를 이어가며 곧바로 가리라》라는 구절을 경애하는 원수님만 일편단심 받들어갈 맹세의 글발로 가슴마다에 깊이 새기고있다.

이 노래를 부르면 당을 따라 걸어온 길이 인생의 영광으로 가슴벅차게 안겨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앞당겨 실현해갈 신념이 더욱 굳세여지는것이다.

노래 《전진하는 사회주의》는 앞으로도 우리 인민들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사회주의진군가로 높이 울려퍼질것이며 그와 더불어 이 땅에서는 광명한 미래를 소리쳐 부르며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끝없이 창조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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