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백두령장의 준마행군길은 투철한 민족자존의 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조선혁명의 책원지이며 우리 조국의 무진장한 힘의 근원지인 백두산정에 오르신 소식은 우리 인민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준마행군길은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견결히 수호하시려는 배짱으로 충만된 투철한 민족자존의 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

장엄한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온갖 역풍을 백두의 폭풍으로 쳐갈기며 기운차게 자력부강해나가는 사회주의강국의 진군활로를 환하게 내다보시는 천출명장의 숭엄한 빛발이 넘쳐흐르고있었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주체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이다. 우리 민족이 살아있다는것은 백두의 넋과 정신이 맥박친다는것이고 우리 국가의 존엄이 빛난다는것은 백두의 기상이 나래친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정에 오르신것은 그 어떤 위협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국과 인민의 자존과 운명을 결사수호해나가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단계 공사를 성과적으로 마감하고있는 들끓는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력사의 가장 중대한 시기에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당의 권위를 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자존을 지켜 보란듯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를 창조한 전체 건설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래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된다고 하시면서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지금처럼 계속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자력갱생의 정신, 백절불굴의 기상이 나래치는 대고조격전장을 찾으시여 건설자들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시고 영웅조선의 자주정신을 더해주는 장엄한 백두산정에 오르시여 또다시 용기충천하여 넘어야 할 혁명의 준령들을 굽어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두산행군길이야말로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내세우시는 천출위인만이 단행하실수 있는 장거이다.

민족자존은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민족자존의 정신력, 민족자체의 힘이 없으면 나라의 발전과 번영은 고사하고 민족의 존재자체가 위험에 빠진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국가의 지속적이고도 급속한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백두밀림에 차넘친 자력갱생의 마치소리가 영원한 진군가로 울려퍼지게 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우리 조국을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최악의 조건에서 방대한 과제를 내세운 삼지연군꾸리기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과정은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선 우리 인민을 제재봉쇄의 쇠사슬로 질식시키려는 적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고 우리 식 자력갱생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남김없이 확증한 경이적인 행로로 빛나고있다.

우리 조국의 이와 같은 전설같은 기적들과 거창한 영웅신화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두산행군길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에 오르실 때마다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략적로선들이 제시되고 세상을 놀래우는 사변들이 일어났으며 우리 조국은 비약의 큰걸음을 내짚었다.

이번에 조종의 산, 민족의 성산에 또다시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고 온 겨레, 온 세계가 커다란 격정으로 들끓고있다.

그것은 자력갱생으로 민족의 자존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가실 경애하는 원수님 드팀없는 신념, 그 어떤 위협과 유혹에도 흔들림없이 력사의 흐름을 정의와 진리의 한길로 주도해나가실 백두령장 무한한 담력을 받아안았기때문이다.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거대한 사변의 시대, 영웅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과 막강한 지위를 세계중심에 우뚝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장께서 백두산정에 오르시여 새기신 심원한 뜻과 거룩한 자욱은 이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강의 힘을 가진 사회주의강대국으로 더 높이 떨쳐가실 원대한 웅지로 빛나고있다.

백두대지에 찍으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은 누리에 떨쳐지는 민족의 존엄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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