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비약하는 위대한 나라

 

매 인간으로부터 국가, 인민에 이르기까지 그의 운명과 흥망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모든것은 자기의 힘에 관한 문제와 직결되여있다. 거대한 경제력과 재부를 들먹이는 나라들이 한번의 압박이나 제재를 당해도 국가존립의 기둥이 휘청거리는 희비극이 벌어지는것은 바로 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려는 신념과 의지가 부족하기때문이다.

자기의 힘이 없이는 결코 제 운명의 주인이 될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존엄도 지킬수 없다는것이 현 세계의 실상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모국인 우리 공화국은 자주적대가 강하고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굴함없이 돌진해나가는 존엄높은 강국, 자력으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담보해가는 위대한 나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70여년의 력사는 자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긍지높은 력사이다.

돌이켜보면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형언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가로놓여있었지만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부강조국건설에서 자기 힘, 조선민족의 본때와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겠다는 투철한 자주적신념만이 꽉 차있었다. 조선인민의 강한 민족적자존심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설수 없다던 원쑤들의 궤변을 천리마의 무쇠발굽으로 짓부시게 하였고 적대세력들이 짜놓은 붕괴시간표를 번영의 시간표로 바꾸어놓을수 있게 하였다. 만약 우리에게 민족자존의 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없었더라면 지난날 뒤떨어진 식민지반봉건사회였던 우리 나라가 오늘과 같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지 못했을것이다.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존엄높고 강위력한 국가로 위용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은 전체 인민의 강의한 민족적자존심,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이 부강조국건설에서 얼마나 힘있는 무기로 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자력은 인간의 최고의 힘이며 국가의 최강의 상징이다. 돌풍이 불든, 훈풍이 불든 언제 어느때나 조선의 자력자존은 더욱 강력해지고있다.

현실이 그것을 계속 증명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결사관철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무비의 용맹과 위훈을 떨쳐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삼지연군 읍지구건설이 기본적으로 결속됨으로써 마침내 하늘아래 첫동네가 사회주의조선의 강인한 기상인양 백두대지를 박차고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황홀한 새 모습으로,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눈부시게 솟아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에 또다시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누구도 우리가 이처럼 곤난한 속에서 세상이 다 부러워할 이러한 리상향을 일떠세우리라고는 생각지 못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삼지연군꾸리기과정은 자기 힘을 믿고 하나로 굳게 뭉쳐 일떠설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우리 식 자력갱생의 생활력이 또 한번 뚜렷이 확증된 경이적인 행로이며 우리 당력사에 또 한페지 긍지높이 새겨놓고 길이 전해갈 귀중한 혁명적재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적들이 아무리 집요하게 발악해도 우리는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잘 살아갈수 있고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시련과 곤난을 디디고 기적과 위훈으로 더 높이 비약한 2019년의 총화이라고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령도자의 자주신념과 자존심은 나라와 민족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끄떡없이 자기 식으로, 자체의 힘으로 살며 발전할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우리 혁명앞에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우리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 자주적존엄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는다는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 우리의것, 우리 식이 제일이며 주체조선의 모든것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의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족적자존심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에 관통되여있는 사상정신적핵이다.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굳센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자력갱생의 험로역경을 꿋꿋이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서 우리 인민은 오늘뿐아니라 수십년, 수백년을 이어가며 더 강대해질 내 나라, 내 조국의 힘을 확신하고있다.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자력갱생하는 우리 인민의 전도는 양양하며 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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