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한편의 시가 고발하는 경제파탄주범의 진면모

 

민중의 피와 기름을 짜내여

썩은 쥐새끼처럼 살던 오물같은것들이

무슨 피해자인양

길길이 날뛰는 《자한당》모습은

지옥의 악마가 와도

저리 뻔뻔하겠는가

 

너희가 저지른 착취의 죄값때문에

민중은 민생도탄에 빠져

줄도산하는데

그 주범이 어디다 경제를 입에 올리고

줄사기 치고있느냐

 

이는 지난 11일 남조선의 어느 한 인터네트신문에 실린 시의 한대목이다.

시는 오늘날 남조선에서 날로 심화되는 경제위기와 악화되는 민생을 악용하여 현 당국의 경제정책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민심을 기만하고 유혹함으로써 재집권의 개꿈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는 《자한당》것들의 진면모를 날카로운 언어구사로 신랄히 조소규탄하고있다.

시에는 해당 사회의 시대상이 비낀다.

지금 《자한당》패거리들은 남조선의 경제파국위기는 현 《정권》의 경제정책이 빚어놓은 비극적결실이라고 때를 만난듯이 고아대면서 저들이 집권하면 그 무슨 《경제의 대전환》을 가져올듯이 흰소리를 치고있다.

과연 《자한당》것들이 쓰러져가는 남조선경제를 살리고 근로인민들의 삶을 돌볼수 있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경제학교수는 보수《정권》들을 거치면서 남조선에서 사회의 량극화와 소득불균형이 심화되였다고 평하면서 오늘의 경제위기를 산생시킨 장본인들인 《자한당》이 국민을 부유하게 만들것처럼 《경제와 민생회복》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한갖 언어유희에 불과할뿐이라고 락인단죄하였다. 옳은 말이다.

《너희가 저지른 착취의 죄값때문에 민중은 민생도탄에 빠져》라고 시에서 고발된바와 같이 남조선의 현 경제위기는《유신》독재시기 이식된 하청경제, 예속경제의 구조적모순과 취약성,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의 친재벌, 친부자정책으로 더욱 우심해진 경제구조의 기형성과 편파성이 가져온 결과이다.

《유신》독재시기 박정희역도는 그 무슨 《개발》과 《고도성장》의 미명하에 《차관에 의한 지불보증법》, 《장기결제방식에 의한 자본재도입에 관한 특별조치법》, 《외자도입법》 등을 련이어 꾸며내면서 남조선경제를 외세의 식민지하청경제, 예속경제로 전락시키고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량극화를 심화시켜 남조선을 황량한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키였다.

남조선의 경제상황은 대기업중심의 경제정책에 매달린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시기에 이르러 더욱 침체위기에 빠져들었다.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경제를 살리자면 무엇보다도 《재벌들이 활성화》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대기업들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금감면 등을 기본으로 하는 《친기업정책》, 《친재벌정책》에 매달리였다. 《부자감세정책》, 《민영화정책》, 《경기부양정책》 등 보수패당이 추진한 각종 경제정책들은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극소수의 특권층을 위해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들을 희생시키는 반역정책이였다. 그로 하여 남조선경제는 만성적인 위기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인민들은 민생의 페허지대에서 삶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혔다.

대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끝에서 싸리가 나기 마련이다.

《자한당》것들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현 당국의 추가예산편성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며 《국회》심의를 한사코 방해해나선것만 보아도 민생은 안중에 없이 오직 권력욕에만 미쳐돌아가는 반역무리들의 정체를 잘 알수 있다. 지금 이자들이 그 무슨 《민부론》이라는것을 내들고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살릴수 있는듯이 광고해대고있는것도 실상은 민심의 지지를 얻어 재집권의 기회를 마련해보려는데 있다.

온갖 반역행위와 부정부패로 저들의 배만 채워온 역적배들이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던 그 더러운 입으로 《경제와 민생회복》을 운운해대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기만이고 우롱이며 모독이다.

애당초 《자한당》과 같은 보수역적무리에게는 민중이 한갖 개나 돼지로, 저들의 치부와 부귀향락을 위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회의 질곡이며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자한당》을 청산하지 않는다면 그 후과는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여 악성종양인 《자한당》을 비롯한 온갖 적페무리들을 모조리 청산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한시도 멈추지 않고있는것이다.

남녘민심의 그 의지가 그대로 시어가 되여 이렇게 토로한다.

 

오직 민중과 민족을 억압하는

너희들만의 권력을 잡기 위해

독사눈 뜨고 설치는 《자한당》

민족 민중을 파쑈지옥에 처넣으려는

너희의 검질긴 음모를

온 민중이 들고일어나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보기 좋게 박살내고말것이다

그제서야 우리는

개, 돼지 취급받지 않는

사람으로 산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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