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해방의 은인을 우러러 터친 인민의 환호성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직후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조국인민들에게 력사적인 개선연설을 하신 때로부터 어느덧 74돌기의 년륜이 새겨졌다.

주체34(1945)년 10월 14일, 이날은 온 겨레가 조국해방의 위대한 은인을 뵈옵는 력사의 시각이였다.

젊음에 넘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름름하고 활달하신 모습, 예지로 빛나는 안광속에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비껴있고 만면에 담으신 인자하신 미소속에 온 민족의 끝없는 행복과 민족의 무궁한 번영이 기약되여있음을 환영군중은 온몸으로 느끼였다.

삼천리강산을 진감시킨 그날의 열광적인 환호는 성스러운 민족해방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영영 숨져가던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에 대한 전인민적감사의 폭발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의 3대과업을 제시하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새 조국건설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을 선포하신 후에야 인민들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개선연설을 애타게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이른새벽부터 모란봉기슭의 공설운동장(당시)에 모여들어 사람바다를 이루었다.

평양시내와 시주변은 물론 멀리 신의주, 함흥, 청진, 해주 지어는 38˚선을 넘어 남조선 각지에서까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그리움의 정을 안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왔다.

환호하는 수십만 군중에게 해방된 조선에 민주주의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것이야말로 우리 나라를 부강번영하고 문명한 나라로 만드는 길이라는것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전민족이 굳게 단결하여야 하며 전체 인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로동자이건, 지식인이건, 자산가이건 모두가 나라와 민족의 부흥발전을 위한 새 조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는 환영군중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잡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절절한 호소는 그대로 단결의 기치밑에 진정한 인민의 새 나라를 건설해나가자는 력사적인 호소였으며 자주적인 새 민주조선의 출발을 선포한 장엄한 메아리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 과정에 일관하게 구현하여온 민족대단결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지론이기도 하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민족해방이라는 대전제를 첫자리에 놓는다면 어떤 계층과도 손을 잡을수 있다는 열화와 같은 조국애와 넓은 도량, 크나큰 포옹력으로 민족해방에 리해관계를 가지는 모든 반일애국력량을 하나로 묶어 세울데 대한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은 혁명의 년대와 년대마다에 줄기차게 이어져 더욱 빛을 뿌렸다.

해방후 제반 민주개혁이 그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실시되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이 창조될수 있은것도, 전후 우리 인민이 재더미우에서 천리마대고조의 불바람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보루를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로선은 이렇듯 투철한 자주의 신념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마련되였고 조국과 민족의 휘황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주체적인 국가건설의 불멸의 대강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민족대단결사상으로 자주적인 새 조선건설의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예지와 자주적결단이 있어 우리 인민은 건국의 첫걸음에서부터 참다운 민족자주와 번영의 넓은 길을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

해방의 기쁨속에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터뜨린 10월의 환호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길이 전하며 이 땅우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자랑찬 백승의 력사를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힘찬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74년전 그날 민족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터친 인민의 환호성이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믿고 따르는 우리 겨레의 환호성으로 이어지고있기에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은 반드시 일떠서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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