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서초동으로 갑시다》

 

지난 10월 2일 민중당 김은진 공동대표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적페세력들의 준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대중적인 초불항쟁에 모든 진보개혁세력들이 단결하여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적페세력들이 사면팔방에서 준동하고있습니다.

초불혁명으로 마련된 작은 성과조차 무산시키려고 기득권세력들이 력량을 총동원하고있습니다.

《정권》교체이후 숨죽었던 《자유한국당》은 체면도 렴치도 다 던져버리고 작은 개혁조치조차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면서 《정부》를 공격하고있습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자유한국당》의 준동은 기득권체제의 종말을 막기 위한 최후의 발악외 다름아닙니다.

현재 법무부 장관임명을 둘러싸고 벌어진 소위 《조국대전》은 법무부 장관의 도덕성, 위법성이 사건의 발단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분렬적페세력들이 평화와 통일을 깨기 위해 조국장관을 제물로 삼아 일으킨 사건이라는데 그 본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중들은 초불혁명을 무산시키려는 적페세력들의 총공세에 맞서 또다시 분연히 초불을 들고 떨쳐일어나고있습니다.

민심을 받드는것이 민중당의 임무입니다.

민심은 과학이고 정도입니다.

민심을 받드는것은 진보의 임무이자 존재리유이며 승리의 길입니다.

민심은 정확히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 총체적인 적페청산을 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민중들 자신이 가장 앞장에서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습니다.

진보진영과 민중당이 좌고우면, 우물쭈물할 리유가 없습니다. 받듭시다.

검찰개혁, 적페청산이라는 요구를 중심으로 뭉쳐 싸웁시다.

각계각층 민중들이 다양한 구호와 요구를 들고 모이고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이고 중심적인 요구는 검찰개혁, 적페청산입니다.

집회주도세력에 따라 중심구호가 다를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도 아니고 그것이 우리가 뭉쳐 싸우지 못할 리유도 아닙니다.

민중당은 《검찰개혁, 적페청산》이라는 구호를 들고 합세합시다.

초불집회의 성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합시다.

민중당은 초를 나누고 쓰레기를 치우며 길안내를 맡아도 좋겠습니다.

초불집회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을 찾아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민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울고 웃으며 끝까지 헌신합시다.

비상한 각오로 싸웁시다.

로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고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켰던 검찰이 오늘은 법무부 장관을 제물로 삼아 권력찬탈을 획책하고있습니다.

《조국전선》이 무너지면 그다음 적페세력들의 칼날은 진보세력을 정조준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싸움은 더욱 어려워지고 《총선》과 《대선》을 거쳐 적페세력들이 다시 권력을 장악한다면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작은 성과들조차 무산되는 대참사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투쟁을 강 건너 불구경해서는 안됩니다.

싸움의 본질은 초불 대 반초불입니다.

오늘 한걸음의 후퇴와 힘의 분산과 사소한 갈등이 래일의 피눈물로 번질수 있습니다.

모든 진보개혁세력들은 백해무익한 론쟁을 중단하고 작은 차이를 뛰여넘는 공고한 단결로 반초불란동에 맞서 어깨겯고 싸워야 합니다.

단결투쟁의 모범, 그 앞장에 우리 민중당이 굳건히 서있기를 바랍니다.

정책당대회를 통해 확인된 우리 민중당 당원들의 단결력과 헌신성, 조직력을 최대로 동원해 당면한 초불항쟁승리의 주추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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