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모이자 8. 15! 자주와 평화의 손을 잡자》

 

지난 8월 7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남조선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8. 15민족통일대회, 평화손잡기추진위원회》가 조선반도의 분렬과 전쟁의 근원적인 책임을 지고있는 일본의 경제침략을 반대하고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기어이 받아낼것이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호소한 글이 실리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는 뜨거운 분노와 함께 광복 74주년 8. 15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인정도, 사죄도, 배상도 할수 없다는 일본과 그런 일본의 경제보복은 무모함을 넘어 선전포고와 다름없습니다.

일본은 《한》반도의 분렬과 전쟁의 근원적인 책임자입니다.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지배하지 않았다면 패전국도 아닌 우리가 전쟁과 분렬을 겪을 하등의 리유도 없었습니다.

또한 일본이 《한》반도를 수십년간 유린하고 조선인과 아시아인 수천만을 학살하고도 전쟁범죄에 대한 일말의 사죄도 없이 오늘에 이른것은 《한》반도의 분렬체제에 기생해왔기때문입니다.

《한》반도의 분렬체제의 해체를 앞두고있는 지금 일본은 성급히 본색을 드러내고있습니다.

해방된지 74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일과거청산, 친일적페청산을 온전히 완성하지 못한 결과가 오늘날 일본의 경제침략, 재무장과 군국주의부활로 되돌아오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제의 우리가 아닙니다.

지독히도 험난했던 식민과 분렬, 전쟁과 독재를 딛고 오늘에 이른 우리는 마침내 분렬체제를 넘어 《한》반도의 평화, 번영,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차비를 서두르고있습니다.

광복 74주년 8. 15를 맞아 우리는 일본의 경제침략과 재무장을 단호히 반대하며 일본이 식민지지배를 인정하고 사죄하는 일이야말로 정의로운 해결의 첫 걸음임을 확인하고저 합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한들 력사의 진실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아베정권이 경제침략을 중단하고 재무장대신 식민지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의 길로 나아갈 때까지 국민과 함께 손잡고 끝까지 싸워나갈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오늘 일본의 경제침략, 재무장과 같은 어떤 도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분렬체제해체의 기회를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 번영, 통일의 동력으로 만들어갈것입니다.

국민들에게 호소합니다.

광복 74주년 8. 15를 맞으며 무엇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만이 우리 운명을 개척하는 유일한 힘임을 절감하고있습니다.

남북관계 또한 당사자인 남과 북의 힘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미국과 일본, 그 어떤 강대국도 《한》반도문제의 당사자일수 없습니다.

광복 74주년의 시대정신이자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자주와 평화》를 위해 함께 손잡읍시다.

광복 74주년 8. 15, 완전한 독립, 평화, 번영의 미래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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