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오만과 파렴치의 극치

 

요즘 일본의 아베일당이 남조선을 전략물자수출심사 우대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후 저들의 조치를 합리화하면서 더욱더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 경제산업상 세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정은 남조선의 수출관리제도와 운영에 불충분한 점이 있기때문에 취한것이다,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에 있다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외무상 고노는 이번 조치가 과거사문제와 별개의 문제이며 남조선이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고 아닌보살을 하였다.

지어 외무성 차관이라는자는 남조선의 대일강경투쟁을 걸고들면서 《적반하장과 같은 품위없는 말을 쓰는것은 정상이 아니다.》, 《뻔뻔스럽게 논다.》, 《일본에 대해 무례하다.》고 현 당국을 내놓고 비난하였다.

정말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지난 40여년간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쓰고 우리 민족이 당한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참기 어려운 고통은 영원히 아물수도 지울수도 없는 원한의 상처로 뿌리깊이 남아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포악무도하고 잔악한 야수들도 무색케할 특대형범죄만행에 대하여 성근한 사죄와 반성이 아니라 또다시 경제무기를 휘두르며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

남조선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을 구실로 경제침략의 칼을 휘두르고있는것은 남조선을 하수인으로 얕잡아보는 섬나라쪽발이들의 오만과 파렴치의 극치이다.

여기에는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을 되살려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재침을 실현하려는 아베패당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흉심이 깔려있다.

우리 민족은 식민지지배를 받는 비참한 운명속에 노예살이를 강요당해야 했던 어제날의 조선민족이 아니다.

아베가 조선민족을 숙보고 경제전쟁을 도발하였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오산은 없을것이다.

일본의 아베패당은 강도적이며 오만무례한 경제보복행위를 반대하여 활화산같이 폭발한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시간은 침략자, 도발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량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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