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파렴치한 망동, 역겨운 친일굴종행위

 

얼마전 일본이 남조선을 《백색국가》명단에서 제외하는 파렴치한 망동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아베패들은 《백색국가》명단제외결정과 관련하여 《이번 조치는 <한국>의 수출관리제도운영이 불충분하였기때문이다.》, 《남<한>의 성의있는 시정조치를 기대하고있다.》고 력설하다 못해 《다른 나라들로부터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대한 불만을 들은적이 없다.》, 《불평하는 리유를 모르겠다.》고 하면서 뻔뻔스럽게 놀아대며 모든 책임을 남조선에 떠넘기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현 당국과 진보정당들은 《대단히 무모하고 불공정한 조치》, 《가해자인 일본이 적반하장격으로 큰소리치는 상황》,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반발해나서고있으며 《아베규탄시민행동》을 비롯한 투쟁단체들과 광범한 각계각층은 도처에서 일본의 《백색국가》제외조치를 규탄하는 반일투쟁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

이는 죄악에 찬 과거범죄에 대한 응당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는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의 폭발이다.

아베정권이 수출규제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백색국가》제외조치를 결정한데는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압력을 강화하여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라는 법적, 도덕적책임을 회피하는 한편 남조선의 숨통을 조여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도록 길들이려는 저렬하고 간악한 흉심이 깔려있다.

일본은 우리 민족에게 막대한 해악을 끼친 죄많은 나라이다.

과거 일제는 전대미문의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국토를 병탄하고 우리 민족을 노예화하였다.

《국가총동원법》을 조작하고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침략군의 변태적인 성적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성노예로 만들고 우리의 말과 글 지어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도 없애버리려고 간악하게 날뛰였으며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부들과 우리 나라의 풍부한 자연부원을 닥치는대로 파괴, 략탈하였다.

일제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정신적, 문화적, 인적, 물적자원략탈행위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것이며 그것은 일본이라는 섬나라를 통채로 팔아도 대가를 치를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그러나 지금 일본반동들은 짐승도 낯을 붉힐 치떨리는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할대신 날이 갈수록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상식도 리성도 인륜도덕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천하에 둘도 없는 야만의 무리, 극악무도한 오랑캐들이 아닐수 없다.

략탈자, 침략자들에게 한걸음 양보하면 열걸음, 백걸음 양보하게 된다.

이제 남조선인민들이 아베일당의 무분별한 망동을 짓뭉개놓지 않는다면 일본것들은 남조선을 통채로 먹자고 달려들것이다.

더욱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우리 일본》이라는 넉두리까지 줴치면서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행태에 맞장구를 치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역겨운 추태이다.

지금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분노의 말보다 외교적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등 이중적태도를 보이며 일본과의 《협력》을 뇌까리고있다.

정말이지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민족의 피와 얼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쓸개빠진 친일역적무리임이 틀림없다. 남조선에서 친일매국역적집단인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킬수 없게 된다.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반성과 사죄, 배상은커녕 더욱 날강도적으로 놀아대는 일본반동들과 친일매국역적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

온 겨레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걸고 섬나라오랑캐들과 친일역적들을 반대하는 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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