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의 령도자

 

언제나 마음속에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꽉 채우시고 온넋을 불태우시는 어버이를 모시여 우리 인민은 《위대한》이라는 말과 함께 존엄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은 실생활체험속에서 체질화되고 인생관화된 뿌리깊고 열렬한 사상감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은 단순히 령도자로서의 의무감이나 정치적의지이기전에 삶의 목적이고 생의 희열이며 투쟁의 전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품성은 인민과 한치의 간격도 없는것이고 동지들과 인민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시는것이다. 인민들의 얼굴이 보고싶고 인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싶으며 자신의 꿈을 그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것, 총적으로 인민들과 함께 계시면서 고락을 같이하고싶으신것,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렬한 지향이다.

진정 인민사랑을 숭고한 인생관, 혁명철학으로 지니신 분이시기에 가시는곳마다에 력사에 길이 빛날 감동깊은 혁명실록을 줄기차게 수놓아가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4(2015)년 1월 원산구두공장을 두번째로 찾으시였을 때였다.

지난번에 돌아보실 때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변모된 공장을 돌아보시는 그이의 존안에 기쁨의 미소가 어리였다.

척 보기에도 질이 퍽 높아진것이 알리는 각이한 형태의 남녀구두들을 하나하나 세세히 살펴보시던 그이께서는 만족한 어조로 구두진렬대에 공장에서 생산한 구두들을 전시해놓았는데 다 괜찮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공장일군들모두가 그이께 다소나마 기쁨을 드렸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부풀어올랐다.

그러던 그들은 다음순간 충격을 금할수 없었다.

여전히 진렬대에서 만족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구두를 가리키시며 저 구두가 자신께서 신은 구두보다 좋아보인다고 말씀하시였던것이다.

일군들의 시선이 약속이라도 한듯 일시에 그이의 신발에로 향했다.

진렬대우의 구두들은 물론 자기들이 신은 신발과 대비해보아도 특별히 차이나는 점을 찾아볼수 없는 구두였다. 한 나라 령도자께서 어쩌면 저렇듯 수수한 구두를 신고계신단 말인가.

놀라움과 충격, 뜨거움이 엇갈려 갈마드는 가운데 그들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미래상점을 돌아보시던 때의 일이 선히 떠올랐다.

그날 양말매대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철쭉》상표를 단 양말 한짝을 드시더니 몸소 자신께서 신으신 양말과 대비해보시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일군들은 한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이께서 신으신 양말도 《철쭉》표양말이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시며 내가 신은 양말이 여기에 있는것과 꼭같다고 놀라는데 나도 평양양말공장에서 만든 양말을 신었다고, 지난 시기 우리가 만든 양말은 몇번 신으면 양말목의 고무줄이 늘어나는것이 결함이였다고, 장군님께서도 평양양말공장을 현지지도 하실 때 그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는데 양말의 질을 더 개선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조용히 말씀하시였다.

그때 그곳에 있던 일군들 누구라 없이 뜨거운 격정에 휩싸였다. …

그이의 구두에서 오래도록 시선을 떼지 못하던 일군들모두가 고개를 숙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너무나도 겸허하고 인민적인 풍모가 바로 저 구두에 그대로 어려있는것이 아닌가.

일군들모두가 한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렀다. 그들의 심장속에서 불같은 웨침이 터져나왔다.

(아, 그이는 위대한 평민이시다.)

진정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며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위해 투쟁하는것보다 더 신성한 일, 더 큰 행복은 없다는 인민관, 인생관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인민의 커가는 기쁨과 행복에서 혁명하는 멋과 락을 찾으시고 언제나 위대한 평민이 되여 검소하게 생활하시는 인민의 어버이이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사는 전설같은 인민사랑의 서사시들이 수놓아진 년대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도 열화같은 인민사랑으로 심신을 불태우시며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 계신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지니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애국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는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반드시 현실로 펼쳐지리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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