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해방된 삼천리강토에 굽이친 인민의 환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어느덧 7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해방의 은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이 나라 인민이 목청껏 터치던 《만세!》의 함성이 오늘도 쟁쟁히 메아리치고있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의 조국개선을 전례없는 민족적경사로 맞이하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3천만의 민심이였다.

평양은 백두산청년장군의 입성을 기다리느라고 밤에도 잠들줄 몰랐다. 평양시와 평안남도의 각계층 대표들이 김일성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뭇고 위대한 수령님을 영광의 단상에 높이 모시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으며 대동군인민들은 수령님께서 나서 자라신 만경대에서 그이를 제일먼저 맞이하게 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긍지를 안고 김일성장군환영향토준비위원회를 따로 조직하였다.

주체34(1945)년 10월 14일 그처럼 학수고대하던 인민들의 절절한 소원은 마침내 성취되게 되였다.

모란봉기슭의 공설운동장(당시)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개선을 환영하는 평양시환영군중대회가 열린것이다.

력사의 그날 공설운동장은 사람바다를 이루었으며 운동장밖의 나무꼭대기들에까지 사람들이 올라가있었고 최승대와 을밀대쪽에도 사람들이 하얗게 덮여있었다.

당시 《평양민보》는 그날의 광경을 《금수강산을 진동시키는 40만의 환호성》이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전하였다.

《평양의 력사가 깊어 4천년, 인구가 적지 않아 40만이라 하나니 일찌기 이와 같이도 많은 사람이 모인 일이 있었던가? 이와 같이도 뜻깊은 모임을 가져본 일이 있었던가?

…특히 대회를 력사적으로 뜻깊게 하고 회중을 감동케 한것은 조선의 위대한 애국자, 평양이 낳은 영웅 김일성장군이 여기에 참석하여 민중에게 반갑고도 열렬한 인사와 격려를 보낸것이다. …조선동포가 가장 숭모하고 고대하던 영웅 김일성장군께서 그 름름한 용자를 한번 나타내이니 장내는 열광적환호로 숨막힐듯 되고 거의 전부가 너무 큰 감동때문에 소리없는 울음을 울었다.》

그뿐이 아니였다.

해방을 맞은 남녘땅에서는 려운형, 허헌, 홍명희를 비롯한 명망높은 인사들이 김일성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뭇고 절세의 위인을 환영하기 위한 여러가지 성대한 준비사업을 벌렸다.

서울역전은 매일같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울에 입성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손에손에 축하의 꽃묶음과 프랑카드를 들고 달려나온 사람들이 역전광장으로 물밀듯이 모여들었다.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을 우러러 삼천리에 굽이친 환희와 감격의 열풍!

정녕 해방의 은인, 민족의 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와도 같은 존경과 흠모심은 해방된 삼천리강토를 휩싸안은 이 나라의 민심이였다.

 

본사기자 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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