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당지도부로 복귀하는 <5. 18 망언의원>》

 

지난 17일 남조선언론 《민중의 소리》에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고 폄훼하는자들을 끼고도는 《자한당》것들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비판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5. 18망언》으로 3개월간의 당원권 정지징계를 받았던 김순례 최고위원이 18일 당지도부에 복귀한다. 김순례는 지난 2월 《종북좌파들이 5. 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 세금을 축내고있다.》는 끔찍한 말을 내뱉어 징계를 받았다. 김순례의 징계 당시 최고위원직이 박탈되는것인지를 놓고 잠시 론난이 있었지만 당지도부는 별도의 론의를 하지 않았다.

김순례와 함께 징계를 받아 당적제명처분을 받은 리종명의원은 아직도 《자한당》의 의원직을 유지하고있다. 의원의 제명을 확정하자면 의총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지난 3개월동안 수많은 의총이 열렸지만 이 안건은 다뤄지지 않았다. 라경원 원내대표는 16일에도 《너무 현안이 많아서 이 문제를 다룰수 없다.》고 말했다.

《망언3인방》중의 한명이였던 김진태의원이 경고로 끝난것을 포함해 《자한당》의 《5. 18비하사건》은 사실상 유야무야됐다.

《5. 18비하》는 현재의 헌정을 뿌리부터 뒤흔든 사건이였다.

1987년의 헌법개정은 광주에서의 력사적항쟁 없이는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이 사건을 다뤄온 《자한당》지도부의 자세를 보면 5. 18을 부정하고 군사독재를 찬양하거나 묵인하는건 이 당의 《당론》이라고 해도 무방할듯하다. 리종명의원의 제명문제가 의총에 부쳐지면 반대하는 의원이 더 많을것이라고 하니 의원들의 생각도 그리 다르지 않은셈이다.

다당제가 제도적으로 보장된 유럽국가들의 경우에도 《자한당》과 류사한 리념을 가진 극우파정당들이 종종 의회에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들은 련정협상에서도 배제되고 의회운영에서도 사실상 배제되기 마련이다. 《자한당》이 지금과 같은 립장을 유지하면서 《국정》운영에서 목소리를 높이는건 정상이 아니다.

김순례를 비롯해 《망언3인방》에 대한 당차원의 징계가 유야무야된만큼 《국회》차원의 징계가 추진되여야 마땅하다. 이런 정치인들을 그대로 두고서 여야협치를 거론할만큼 우리가 주대없는 사회가 되여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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