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

 

지난 12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혁명은 간고하고도 준엄한 투쟁이며 혁명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대를 이어 목숨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한 시가 실리였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혁명이라는것은 신나는것이지만

참 어려운것이다

잘 풀리는가 하다가도

바위덩이가 앞을 가릴 때도 있고

들꽃천지대중의 꽃바다가 있기도 하고

 

풀피리 부는 순수한 아동같은

맑은 사람이 있어

행복하기도 하다가도

배신의 쓰라림에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가 하다가도

햇솜같은 동지의 따스함에

술 한잔 나누기도 한다

 

산을 넘으면 산이 있고 또 산이 있고

산마루마루 강철같은 심장에 새겨놓은

맹세의 붉은 기발 꽂아놓고

뒤에서 오는 동지 앞에서 가는 동지

믿음 사랑으로 든든한 발걸음

미로같은 길을 헤쳐나갈지라도

전진 전진만이 있는것이다

 

혁명은 피빛스민 전투뒤에 필연적인 승리

혁명에는 반드시 갈증을 가셔주는

잘 익은 환희의 과실이 있다

고난의 외다리를 건느면서

외롭고 힘들 때

만길 떨어진 동지를 그리며

홀로 일당백의 혁명정신으로

천의 적을 쓰러뜨리는 기개

 

혁명은 용기이고 지략이고 실전이다

목숨내건 투쟁이 쌓여

여기까지 왔지만

갈길이 아주 먼것이 혁명이다

그래서 혁명은 대를 이어서 하는것이다

대를 잇기 위해 목숨을 내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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