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인간의 참된 보금자리는 어디인가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어느 한 나라의 인사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화목하게 사는것을 리상으로 내세운 예수도 이 나라에서는 할 일이 없을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동지를 위하여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고 꽃나이청춘들이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혈육처럼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일들이 평범한 일로,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그 가운데는 연풍호소년단야영소 리병호지도교원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연풍호소년단야영소의 가까운 호수가주변을 지나가던 리병호지도교원은 아이들이 물에 빠졌다는 다급한 웨침소리를 듣게 되였다.

급히 뛰여가보니 헤염을 치던 3명의 어린 학생들이 수심이 깊은 곳으로 밀리면서 허우적거리다가 점점 가라앉기 시작하는 위험한 정황이였다.

주위에는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과 녀성들뿐이였다.

더 생각할새없이 물에 뛰여든 그는 수십차례의 자맥질을 해가면서 아이들을 찾아 한명한명 기슭으로 떠밀었다.

수심이 깊은 곳인데다가 물면에 비해 물흐름속도가 빠른 호수바닥에서 자맥질을 반복하며 학생들을 찾아 물우로 끌어올리고 다시 기슭으로 떠미는 과정에 그는 점점 기운이 빠지고 눈앞이 흐려오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 이제 한명만 …

드디여 마지막학생까지 무사히 구원하였지만 온몸의 기력을 깡그리 소모한 그는 안타까이 소리치며 울음을 터뜨리는 학생들을 향해 두세번 가까스로 손을 내젓고는 물면우로 다시 떠오르지 못하였다.

그에게도 사랑하는 안해와 소학교에 갓 입학한 귀여운 아들애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한창인 꿈많은 생을 사회와 집단, 학생들을 위해 조금도 주저없이 바치였다.

이런 아름다운 소행은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남을 위해 자기의 소중한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일심단결의 대화원에서만이 꽃펴날수 있는 인간사랑의 서사시인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한지맥으로 이어진 남조선의 현실은 어떠한가.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고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남조선사회에서는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는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으며 지어는 피를 나눈 자기 혈육도 몇푼의 돈때문에 마구 해치는 폭력범죄가 만연되고있는 형편이다.

최근 남조선인터네트신문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리유아닌 리유로 30대녀성이 70대로인의 뺨을 때리고 구두발로 걷어차는 구타행위가 발생한데 대한 글이 실렸다.

자료에 의하면 10일동안에 접수된 로인학대신고 87건가운데서 자녀가 가해자인 경우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웃에 의해 학대를 당한 경우는 4건이였으며 모르는 사람에 의한 학대경우는 10건에 달하였다.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한해에 로인학대신고건수는 총 1만 1 900여건이다.

전문가들은 가정내에서 발생한 로인학대가 외부사람에 의한 학대보다 더 심각하다고 보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남녘땅에서는 녀성들이 자기가 낳은 갓난아이를 살해하고 버리는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범죄행위들도 허다하게 일어나고있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잡지 《시사저널》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2018년 11월 22일 아침 전라북도 익산시의 한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거두어들이던중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하였다. 그안에는 태줄이 달린 신생아의 시체가 들어있었다. 한 녀성이 위생실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다음날 애기의 시체를 태반과 함께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주차장 쓰레기더미에 버렸다.

이 녀성은 아이를 죽인 원인에 대해 〈양육능력이 없어 해산후 아이를 내버렸다.〉고 털어놓았다.

경기도 안산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2018년 11월 11일 오전 안산시의 어느 한 공원에 있는 공공위생실 옆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발견되였다.

발견당시 태줄이 달린 채로 버려진 애기의 시체는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부패된 상태였다. 경찰이 공개수사를 진행하고있지만 전혀 전진이 없으며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2018년 11월 1일 오후 성남시의 어느 한 주택지구의 도로에서 젖먹이애기의 시체가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상태로 발견되였다.

머리의 뒤부분에는 무엇인가로 맞은듯 한 상처가 있었다.》

녀성들이 애기를 안아 볼을 다독이며 젖을 먹이고 아기의 밝은 앞날을 축복하며 요람을 흔들어야 할 손에 흉기를 잡고 피덩이와도 같은 제살붙이를 죽이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임신한 사실을 숨기고 몰래 아이를 낳아 살해하고 매장하는 경우 출생한 사실을 전혀 알수 없다.》라고 비인간적인 사회현실을 폭로했겠는가.

세상에 태여나자마자 자기를 낳아준 부모의 손에 살해당하는 아기들, 이런 짐승도 낯을 붉힐 범죄행위가 성행하고있는것이 바로 남녘사회이다.

이를 통해서도 우리는 어느 사회가 인간의 참된 삶의 보금자리이며 어느 사회가 앞날이 없는 썩어빠진 사회인가를 더욱 극명하게 알수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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