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추경론의조차 거부하면서 무슨 <민생>타령인가》

 

지난 6월 10일 남조선언론 《민중의 소리》에 《국회》복귀를 거부하면서 그 무슨 민생문제를 부르짖는 《자한당》것들을 비난하는 글이 실리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회》법은 매해 2월과 4월, 6월 1일 및 8월 16일에 림시《국회》를 소집하도록 규정하고있다.

정기《국회》가 있는 하반기를 포함하면 사실상 년중 《국회》를 법제화 해놓은 셈이다.

하지만 6월의 3분의 1이 지나가는 10일까지도 여야는 개원일정조차 정하지 못하고있다.

신속처리안건을 둘러싼 갈등때문이라고 하지만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는 말이 나온다.

《정부》는 이미 4월하순에 추경안을 《국회》로 넘겼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심사는커녕 아예 일정도 잡지 못하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민생》을 거론하는건 위선이며 기만이다.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하고있는 가장 큰 리유는 《자유한국당》의 독선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에 시도되였던 청와대회담까지 억지론리로 불발시키면서 《장외투쟁》을 이어가고있다.

《장외투쟁》이라고 하지만 별반 대단할것도 없다.

그저 기자들을 끌고다니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만들뿐 의미있는 규모의 집회도 열지 못하고있고 뚜렷한 메쎄지도 없다.

다만 《정부》여당에 협조하지는 않겠다는것이다.

황교안의 인식도 놀라울 정도다.

황교안은 주말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민생을 팽개치고 정치놀음》을 할 때 자신이 민생을 챙겼다면서 5월 내내 진행한 《민생투쟁대장정》을 내세웠다.

황교안이 뭘 체험했는지는 그의 몫이지만 그렇게 해서 좋아진 민생현장이 단 한군데라도 있는지 되묻지 않을수 없다.

적절한 정책을 내놓고 충분한 예산을 써도 막상 현장이 바뀌려면 시간이 걸린다.

황교안이 스쳐가듯 둘러보면 뭐가 좋아지는지 도무지 모를 일이다.

추경의 규모나 용도에 대해서는 《국회》가 얼마든지 개입할수 있으며 《자유한국당》이 할수 있는 일도 적지 않다.

할수 있는 최소한의 일도 외면하면서 《민생》타령을 하는건 국민의 마음을 얻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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