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산업안전보건법과 단체협약에 따른 위험지역 작업중지를 요구한다!》

 

지난 6월 4일 《전국철도로동조합》부산본부가 부산역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군에 의해 세균실험이 진행되고있는 위험지역에서 일하는 철도로동자들의 작업중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기자회견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세상 모든 로동자들과 마찬가지로 철도로동자는 위험한 일터에서 불안하게 일하는것이 아니라 안전한 일터에서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가지고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철도단체협약에 따라 탄저균실험을 하고있는 위험지역인 부산항 8부두에서 철도로동자들의 작업중지를 요구한다.

감만동 8부두에서 탄저균, 보톨리늄 등 1급독성세균을 취급하고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있다.

탄저균은 포자형태로 공기중에 떠다니다 호흡기로 감염되며 치사률이 95%에 이른다.

탄저균 100kg으로 300만명을 살상할수 있다.

보톨리늄은 만주에서 일본군이 인간생체실험을 통해 개발한것이다.

생화학무기실험은 국제법위반이기도 하다.

1987년 6월에 가입했고 현재까지 180여개의 나라가 가입한 생물무기금지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여 철도로동자를 포함한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있다.

2019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부산의 한복판에서, 학교와 아빠트가 밀집해있는 곳에서 세균실험실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우희종교수는 탄저균실험은 《보이지 않는 핵실험》이라며 10g만 만들어도 몇만명을 죽일수 있으므로 핵폭탄시설을 도시한복판에 만든것과 같다고 말했다.

8부두에는 미군만 있는것이 아니다.

8부두내에 일하는 수많은 로동자들이 이 사회의 국민들이고 그중에 철도로동자들도 있다.

공사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법 및 기타관련법상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

공사는 조합원의 건강유지 및 증진, 안전사고예방,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여야 한다.

공사는 모든 작업관리에 있어 안전제일을 원칙으로 하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예산, 인력, 제도면에서 안전보건업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

부산역은 부산항에 린접해있고 하루에 수만명의 고객들이 리용하고있으며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렬차시발역이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지만 8부두에 있는 탄저균류출시 5천만의 전 국민이 순식간에 위험에 빠지게 된다.

이에 우리는 철도를 리용하는 고객들과 철도로동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철도공사는 탄저균, 보톨리늄 등 인류살상용세균의 위험성에 대하여 조합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라.

철도공사는 8부두내에 탄저균 등 세균을 제조, 사용, 운반, 저장하는 설비를 이동, 개조, 분해, 해체하는 공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철도로조에 공개하라.

철도공사는 철도를 리용하는 고객들과 철도로동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위험지역인 8부두내 작업중지권을 즉각 발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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