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한평생

 

태양절!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민족최대의 행운의 날이 있어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이 만방에 빛을 뿌리게 되였고 우리 인민은 행복과 영광만을 누려올수 있었다.

태양절을 맞을 때마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고패치는것은 자신의 생신날마저 바쳐가시며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던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영상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안녕과 건강을 축원하며 그이께서 탄생일의 그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것은 우리 인민의 간절한 념원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생신날을 보통날처럼 여기시며 인민의 유족한 살림을 위하여,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사랑하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전후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수령님의 생신날이였다.

그날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른새벽에 중화군의 한 농업협동조합(당시)을 찾으시여 축축한 밭머리에서 이곳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농사일을 의논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마을에서 기계로 밀을 심는다는것을 아시고는 기계농사를 하도록 앞길을 밝혀주시였으며 그 부근에 좋은 샘터가 있다는것을 아시고는 또 그곳으로 향하시였다.

샘터가 있는 그곳은 마을의 젊은이들도 들어서기 저어하는 진펄이였다.

일군들이 못 가신다고 말씀드렸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전에 일제놈들과 싸울 때에는 그보다 더 험한 길도 다녔다고 하시며 진펄길에 들어서시였다.

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은 시간이 퍼그나 흘러서야 샘터에 이르게 되였다. 콸콸 용솟음치는 샘물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물을 리용하여 물고기를 길러 인민들에게 공급하라고 하시면서 금시 펄펄 뛰는 물고기들을 보시는듯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여느날도 아닌 생신날에 험한 진창길을 걸으시면서도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먹일수 있는 양어장자리를 찾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시종 만족해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날 저녁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늘은 정말 기쁜 마음으로 생일을 쇠였다고 하시면서 휴식이란 먹고 노는것이 아니다, 나라일이 잘되여 마음이 즐겁고 기분이 좋으면 그것이 곧 휴식이다, 농업협동화도 잘되여가고 나라일이 잘되여가니 마음이 즐겁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내 나이 한 10년만 젊었어도 막장에 들어가 석탄을 캐보겠다고 절절하게 교시하신 사실을 잊지 않고있다.

우리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더해주는 이 이야기는 수령님께서 개천, 안주지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탄생 65돐을 맞으실 때 있은 사실이다.

4월의 명절을 하루 앞둔 저녁에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석탄생산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죄송하기 그지없었다.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께 위대한 장군님께서 기다리시는데 수령님께서 생신날에 지방에 계시면 장군님께서 얼마나 서운해하시겠는가고 거듭 아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각깊은 안색으로 저 멀리 평양하늘가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다가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하지만 온 나라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해야 할 무거운 임무가 이 국가주석의 어깨우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니 그 무엇도 다 삭이면서 일을 해야지. …

자신에게는 석탄이 많이 생산되면 그보다 더 큰 휴식이 없다고 하시며 탄생일도 탄전에서 보내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때만이 아니였다.

어느해 4월 15일이 다가오는 때에 일군들은 수령님께 어떻게 하나 휴식을 보장해드리기로 토론하고 며칠전부터 마음을 썼다.

그러나 그때에도 일군들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내가 일손을 놓으면 나라일이 멎지 않는가고, 올해농사차비가 어떻게 되였는지 알아보아야겠다고 하시면서 주변농장으로 나가시였던것이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해마다 4월 15일은 바로 이런 날들이였다. 그이의 생신날은 보통날보다 더 정력적으로 사업하고 현지지도를 진행하시는 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기쁨과 휴식, 그것은 곧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의 행복이였다.

기쁨과 행복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면서 우리 인민은 그이께서 돌려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크나큰 사랑이였는지 미처 다 알수 없었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사탕, 과자를 안겨주겠다는것만은 찬성이라고, 온 나라 아이들이 그것을 받아안고 기뻐하는것을 보며 생일을 쇠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고 못내 만족해하신 사연,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온 영광이 너무도 감격에 겨워 오늘 생일을 쇠는것만 같다고 한 외국인의 말을 들으시고 생일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이번에 우리 인민들이 내 생일 70돐을 맞으면서 산원과 빙상관도 세우고 수많은 살림집도 건설하였다고, 나는 원래 생일쇠는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 생일을 계기로 이처럼 모두가 좋은 일만 한다면 생일을 더 쇠고싶다고 하신 감동깊은 이야기…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시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의 어버이!

날로 커가는 인민들의 행복에서 최대의 기쁨과 락을 찾으시며 사랑의 길을 헌헌히 이어가신 우리 수령님의 크나큰 헌신의 이야기들을 다 전하자면 끝이 없다.

이 세상에 정치가들은 많아도 이렇듯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탄생일마저 고스란히 바친 인민의 어버이가 과연 언제 있었던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피곤이 있을수 없고 인민의 행복에서 찾는 기쁨은 모든 휴식을 대신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고계신 류다른 행복관이였다.

이런 위대한 행복관을 지니시고 한생을 불같은 헌신으로 수놓으신 어버이수령님,

어버이수령님의 생의 순간순간은 곧 전진하는 혁명의 한걸음한걸음이였고 높아가는 인민의 행복의 한치한치였다.

세상에 인민을 위해 바친 헌신성이 미덕으로 찬미된 례는 많다. 그러나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을 위하여 탄생일마저 바치시였을뿐아니라 질쩍한 진창길도 걸으시고 논에 모도 내시며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으신 령도자를 력사는 알지 못한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불태우신 우리 수령님의 력사는 오늘 이 땅우에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인민의 행복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리상이였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최대의 념원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뜻을 최상의 수준에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의 행복은 나날이 꽃펴나고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뜻깊은 태양절과 더불어 천만년 무궁토록 길이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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