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되살아나는 독사의 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화작가 이소프는 우화 《농군과 언 독사》에서 악한자들은 마지막까지 깨끗이 징벌해버려야 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남기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각종 명목의 단체들을 내오며 발악해대는 보수세력들의 망동은 이소프가 우화에 남긴 교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남조선의 언론들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1월말 전 국방부 장관들인 천용택, 김동신, 권녕해, 김태영 등을 공동대표로 하고 예비역장성 450여명을 망라한 《〈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이, 2월중순에는 《보수의 아성》인 경상도지역의 6개 보수단체들을 통합한 《령남상생포럼》이 조작되였다. 그런가 하면 3월말에는 《바른미래당》소속 《국회》의원 리언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리병태, 연세대학교 경제학교수 량준모 등을 공동대표로 하는 《행동하는 자유시민》이 발족한데 이어 지난 4월 1일에는 동아대학교 교수 박형준, 변호사 박인제 등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플랫폼 자유와 공화》라는 보수단체가 련이어 조작되였다.

박근혜탄핵과 적페청산투쟁으로 마가을의 가랑잎처럼 여기저기 흩날리며 거의나 조락상태에 빠져들었던 보수세력들이 각종 명목의 단체들을 새로 내오느라 복닥소동을 일으키며 지랄발광하는것은 진보진영에 비한 력량상우세를 차지하고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하려는 보수세력의 심상치 않은 집결움직임이며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의 새로운 국면을 전면 뒤집어엎으려는 로골적인 도전이다.

남조선의 초불민심이 심판한것은 박근혜일당뿐아니라 온갖 적페의 기반인 보수세력 그 자체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보수세력에 기반을 두었던 리명박, 박근혜《정권》이 남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은 불안과 고통, 재앙뿐이였다.

력대로 보수세력은 친미사대와 반인민적인 파쑈통치, 북남대결과 전쟁책동으로 어느 하루 한시도 남조선인민들에게 편안한 날을 가져다준적이 없다.

극악무도한 파쑈통치로 온 남조선땅을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든것도, 어리석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승공통일》야망에 사로잡혀 동족대결을 추구하며 외세와 야합한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북남관계를 극단으로 몰아간것도 바로 보수세력들이다.

이러한 어중이떠중이보수세력이 이제 여기저기에서 떼를 무어 적페본당인 《자유한국당》것들과 야합해나서는 경우 남조선정치판을 보수우경화하고 《정권》탈취광란을 일으키는것은 물론 나아가 저들을 파멸시킨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피비린내나는 보복전을 벌릴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독사의 입에서 독이 나오기 마련이다.

초불민심에 정면도전하여 머리를 쳐들며 기승을 부려대는 남조선보수세력들의 책동은 이를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암적존재인 보수패당을 력사의 무덤에 한시바삐 매장하고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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