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거짓과 궤변은 결코 오래갈수 없다

 

최근 남조선청소년학생들속에서의 련북통일의식에 대한 당국의 실태조사공개가 여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통일부와 교육부가 초등 및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식실태를 보여주는 《2018년 학교통일교육실태조사》결과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북을 〈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대답한 학생들은 그 전해에 비해 8분의 1로 줄어든 극소수에 불과한 반면에 《한민족, 통일해야 할 대상》이라고 한 학생들은 대폭 늘어났으며 《협력해야 할 대상》이라고 한 응답자들도 과반수에 달하였다고 한다.

또한 《통일이 필요하다.》고 한 응답자는 절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그중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통일이 10년내 가능하다.》고 대답함으로써 《20년이상 걸려야 한다.》고 한 학생들보다 훨씬 많았다고 한다.

이것은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격동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남조선의 청소년들스스로가 화해단합과 자주통일에 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채택으로 북남관계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북과 남의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대회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힘을 떨치였고 예술인들은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열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이러한 력사적사변들을 실지로 목격하면서 남조선청소년들도 북과 남은 언어도 하나 문화도 하나 피줄도 하나인 민족적공통성을 지닌 한 겨레이며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하여야 할 력사적과제이라는것을 가슴깊이 느끼였다.

지난 시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과 보수언론들은 반통일대결책동에 광분하면서 갖은 모략과 랑설을 다 동원하여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강제주입시켜 그들을 북남대결의 돌격대로 써먹으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여왔다.

그러나 거짓과 궤변은 결코 오래갈수 없으며 손바닥으로는 해빛을 가리울수 없다.

지금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화해분위기로 우리에 대한 적대감이 급격히 감소되고 동족관념이 높아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지난해 세차례의 북남수뇌회담으로 우리에 대한 신뢰심이 높아지고 전교조를 비롯한 교육계가 학생들속에 통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것과 관련된다고 평하고있다.

그렇다. 새것에 민감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새 세대들이 진실을 받아들이고 련북통일을 지향해나서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였다.

자주통일의 대업을 떠메고나가야 할 역군들도 통일된 강토에서 살게 될 미래의 주인공들도 다름아닌 새 세대들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옳은 인식과 자주통일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며 그들에게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투쟁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