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적페청산과 사회전면개혁에 나설것이다》

 

지난 2월 2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정치와 자본론리를 넘어 민중의 삶이 나아지는 사회를 위한 설명절맞이 로동시민사회단체 합동기자회견문이 실리였다.

합동기자회견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불항쟁후 두번째 설을 맞는 오늘 우리는 개혁이 멈추고 실종된 곳에는 반드시 수구보수세력의 적페가 부활하고 썩은내나는 아우성이 들어찬다는것을 다시 목도한다.

1 700만 초불과 함께 가슴벅차게 타올랐던 우리의 희망은 어디로 갔는가.

초불광장에 나와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령세자영업자 등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절대다수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개혁을 부르짖던 정치인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정치개혁, 재벌개혁, 사법개혁, 교육개혁, 사회안전망개혁 등 이 사회의 70년 묵은 온갖 구조적적페를 청산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새 사회로 전진해야 한다는 초불의 요구를 반드시 실행하겠다던 수많은 위정자들의 약속은 다 어디로 갔는가.

초불정신과 개혁은 실종되고 박근혜《국정롱단》 총 관리자였던 황교안의 부활과 재벌특혜세력부활을 지켜보고있다.

썩은 정치판을 흔들고 불의한 권력을 끌어내리며 국민의 힘으로 열어놓았던 사회대개혁의 기회가 다시 력사의 뒤안길로 파묻히고있는 꼴을 보고있다.

개혁이 실종되고 초불의 요구가 짓밟히는것만큼 로동자민중의 삶의 고통은 커지고 깊어진다.

경제관료와 보수정당, 보수언론 등 재벌과 재벌특혜세력들은 최저임금인상과 소득주도성장이 경제위기의 원인이라며 책임떠넘기기에 여념이 없다.

심지어 재벌특혜세력은 《4. 16참사》마저 더럽히려 하고있다.

재벌《갑질》에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령세자영업자 곡소리는 끊기질 않는다.

...

민주로총 전국로동자대회》에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직접고용정규직전환투쟁을 힘차게 전개할것이다.

우리는 이에 그치지 않는다.

로동자와 상인이 련대하고 상인이 농민과 련대하고 농민이 빈민과 련대하고 빈민이 《4. 16가족》과 련대하고 진보정당과 련대하고 민중전체와 련대할것이다.

우리는 설을 맞아 어느때보다 행복해야 할 권리와 바람이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투쟁하고 련대할것이다.

우리는 련대로 강해질것이고 강해진 우리는 적페청산과 우리 사회전면개혁에 나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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