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식이 제일이라고 하시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이 땅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들은 남의 식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식으로, 우리의 힘으로 이룩한것이기에 그 하나하나를 돌이켜보는 인민의 격정은 참으로 뜨겁다.

우리 식으로 모든것을 창조하며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걸어온 력사의 갈피갈피에 새겨진 못잊을 사연들은 정녕 그 얼마이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식이 제일입니다. 세상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우리 식보다 더 좋은 식은 없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7(1998)년 1월 어느날 사나운 눈보라길을 헤치시며 자강도를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이번에 자강도를 찾은것은 지난 1년동안 투쟁을 벌려 건설한 중소형발전소를 보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그길로 강계시와 장강군안의 여러 중소형발전소들을 돌아보시였다.

장강군의 어느 한 발전소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발전소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얼마나 좋소, 아주 잘했소라고 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어 발전소의 발전능력을 료해하신 그이께서는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풍력보다 수력을 리용하는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는것이 더 파악이 있고 담보성이 있다고, 우리가 살길은 이 길밖에 없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잠시후 발전기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기들을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발전기실에는 3대의 발전기가 설치되여있었다. 그중 1호, 2호발전기는 발전소로동자들이 자체로 전동기를 개조하여 만든것이고 3호는 전문기계공장에서 만든것이였다.

한 일군이 그이께 1호, 2호발전기는 로동자들이 자체로 만들었기때문에 겉모양이 좋지 못하다고 말씀드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록 겉보기에는 투박해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시련과 고난을 뚫고헤쳐온 자강도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이 낳은 설비들이기에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단위에서 건설한 소형발전소를 찾으시여서는 언제를 나무로 한것이 아주 좋다고, 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이런 식으로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고 또 그 다음날 어느 한 발전소의 설비들을 보시고는 바로 이것이 우리의것이고 우리 식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대소한의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북방에 일떠선 중소형발전소들을 찾으시여 바로 이것이 우리 식으로 전기문제를 푸는 가장 옳은 길이라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렇다.

우리 식이 제일이다.

바로 이것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는 이 땅의 주인들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굳게 간직해야 할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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