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전두환에 대한 구인장발부, 너무도 당연하다》

 

지난 1월 7일 남조선언론 《한겨레》에 5. 18민주화운동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도 그 책임을 한사코 거부하고있는 전두환역도의 뻔뻔스러운 행위를 비판하는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주화운동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두환이 7일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다. 《감기로 인한 고열로 출석이 어렵다.》며 변호인을 통해 독감진단서를 광주지방법원 김호석판사에게 제출했다.

지난해 8월 《로인성치매증세》를 리유로 불출석한데 이어 두번째다.

이에 김호석판사는 오는 3월 11일 전두환을 광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으로 강제소환하는 구인장을 발부했다.

법원이 이런저런 핑게로 법정출석을 거부해온 전두환을 구인하는 절차에 나선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것은 온전히 전두환이 자초한것이다.

전두환은 2017년 4월에 낸 《회고록》에서 《계엄군》의 직승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관계자를 《가면을 쓴 사탄》이라고 표현해 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1980년 광주학살을 자행하며 권력을 훔친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회고록》을 쓰면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재판에 성실히 응하는게 기본이다. 그런데도 그는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열리는것에 부당함을 호소했고 법정에도 계속 나오질 않았다.

법원은 전두환의 《회고록》에 대한 5. 18기념재단 등 관련단체의 출판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을 이미 인용한바 있다.

이 단체들이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도 법원은 전두환에게 7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런데도 전두환의 안해 리순자는 최근 그를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추켜세워 국민적공분을 샀다.

전두환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무고한 시민을 학살한 반란 및 내란의 수괴다. 더우기 자신의 과오를 제대로 반성하거나 사과한적이 없다. 법정에서 직승기사격 등 광주학살의 진실을 밝히고 전두환의 력사적책임을 묻는건 시대의 의무일것이다.

전두환은 력사와 국민앞에 겸허한 자세로 재판에 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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