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불순한 망동, 높아지는 비난

 

지난 11월 23일 남조선군 해병대사령부가 《연평도포격사건》 8년을 계기로 《추모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문제는 이 《추모식》이라는데서 《연평도를 지켰던 <영웅>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그날의 <희생>이 잊혀지면 안된다.》는 대결적망언들이 서슴없이 튀여나온것이다.

《연평도포격사건》으로 말하면 지난 2010년 11월 리명박역적패당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북남관계를 보다 격화시키기 위해 첨예한 서해열점지역에서 일으킨 군사적도발사건이다.

시대가 달라진 오늘에 와서, 다시말하여 북남관계가 개선과 화합의 길에 들어선 오늘에 와서 남조선군부가 그 무슨 《연평도포격전 상기기간》이라는것을 지정하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대비태세를 고취하고있는것이야말로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불순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사이에는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일련의 군사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으며 이것은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그런데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 대결시대의 불미스러운 과거들을 끄집어내며 화약내짙은 폭언을 쏟아낸것이야말로 민족의 화해단합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고 도전이다.

앞에서는 신뢰와 평화를 약속하며 군사분야합의서까지 채택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족대결을 고취하며 무분별하게 돌아치는 남조선군부의 량면적태도에 참으로 아연함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추태는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리행합의서에 저촉되는 반민족적이며 반평화적인 망동으로서 지금 온 겨레의 조소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군부는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완화에 어떤 후과를 미치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김 웅 달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