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보수궤멸의 호재》로 된 정치문외한의 정계복귀

 

얼마전 6. 13지방자치제선거참패의 책임을 지고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쫓겨나 은거생활을 하던 홍준표가 정계복귀의사를 정식 밝혔다.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정치문외한의 정계복귀의사를 두고 남조선각계층은 물론 보수층내에서도 이에 강한 거부감을 표명하는 목소리가 막 튕겨나오고있다.

《자유한국당》의 친박패들은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돈 끼호떼>로 비난받는 홍준표를 받아들이면 안된다.》, 《보수분렬을 몰아온 주모자, 말썽군이 복귀하면 당의 내부분렬은 더욱 커진다.》 등으로 강하게 반대해나서고있으며 김병준을 비롯한 당지도부것들도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매우 못마땅해하며 인상을 찌프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로 하여 《자유한국당》의 내부분렬이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옳은 평이다.

솔직히 말해서 《자유한국당》이 지난 6월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하고 도처에서 민심의 버림과 배척을 받으며 오늘과 같이 개밥에 도토리신세가 된데는 홍준표의 《막말공로》가 력력하게 슴배여있다.

다른건 제쳐놓고라도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직에 있을 때 저질스러운 언행과 독선적인 당운영으로 《자유한국당》의 내부분렬을 촉진시킨 사실 하나만 놓고보자.

지난 2월 지방자치제선거에 나설 당후보추천문제가 거론되였을 때 당시 《보수재건》의 적임자로 자처하던 홍준표는 최고위원들과 의원들을 로골적으로 깔보면서 독선과 독단으로 당을 운영하였다. 홍준표는 주요현안문제를 론의하는 최고위원 및 중진의원련석회의를 없애버리고 지방자치제선거《전략》에 대해서도 아예 론의조차 하지 않았다.

이때 《국회》 부의장 심재철을 비롯한 20여명의 중진의원들은 홍준표의 독선때문에 당이 지리멸렬되고있다, 지금의 당체제로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도저히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홍준표에게 반기를 들었다. 중진의원들도 홍준표가 각자는 자기 일이나 열심히 하라, 흠집내기로 당대표와 맞서려고 하는가고 뻣뻣하게 놀아대자 의원들과 소통하지 않는 당대표는 필요없다고 위협을 가하였다.

한편 《바른미래당》내부에서도 《상식이 없는 홍준표때문에 지방선거는 완전히 패하게 될것이다.》고 하면서 홍준표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막말제조기》 홍준표때문에 《자유한국당》의 계파간싸움은 더욱 치렬하게 벌어졌다.

그후 어떤 사태가 초래됐는가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것이다.

《환골》과 《탈퇴》는 고사하고 고질적인 계파싸움으로 사회를 소란케 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각계층의 환멸은 더욱 증폭되였으며 민심은 너절한 파쟁만 일삼는 적페집단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자유한국당》내에서 《지방선거참패의 회계도 안하고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여나와 정치무대에 다시 나서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며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그런즉 홍준표의 정계복귀로 하여 이제 《자유한국당》의 내부분렬이 더욱 심화될것이라는 여론의 평이 얼마나 옳은가.

남조선각계층은 《<자유한국당>의 골치거리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환영한다.》, 《홍준표가 수구보수궤멸의 대업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 《희극계의 위기》로 야유조소하고있다. 《바른미래당》도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호재로 받아들인 <정부>와 여당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왕 정계에 복귀할바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조롱하고있는 판이다.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시작으로 하여 더욱 고조될 보수패거리들의 피터지는 계파싸움은 앞으로 세간의 비난과 조소를 모으는 화제거리로 등장할것이다.

 

정 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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