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민족애가 펼친 감동깊은 이야기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자리에

 

주체89(2000)년 8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그들이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지난날 자기들의 허물을 나무랄 대신 너그러운 아량과 넓은 포옹력으로 따뜻이 대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남조선언론사대표들가운데서 한 인사가 문득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평양의 여러곳을 참관하는 과정에 공화국의 발전모습 특히 만화영화와 콤퓨터기술분야의 비약적인 성과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공화국의 만화영화제작과 콤퓨터쏘프트웨어수준이 매우 높은데 이 분야에서 다른 나라와 합작하여 해외에 진출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것 같다고 위대한 장군님께 말씀올리였다.

그의 말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남조선언론인들을 둘러보시며 북과 남이 이 분야에서 합작하면 우리가 50을 가지고 남조선이 50을 가지는것으로 돈이 다 우리 땅에 떨어지게 되겠는데 무엇때문에 다른 나라와 합작하겠는가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남측대표들의 가슴속에는 뜨거운것이 솟구쳐올랐다. 더 생각해볼 여지가 없이 너무도 명백한 그이의 말씀을 통해 그들은 모든것을 민족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대하며 민족을 우선시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우리 민족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모든것을 민족공동의 리익, 조국통일에 복종시켜나가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우리 민족끼리

 

우리 민족끼리, 뜻깊은 이 명제를 외워볼 때면 우리 겨레는 민족이 그토록 바라는 조국통일에 대한 명철한 해답을 주시며 신심을 안겨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숭엄한 모습을 가슴뜨겁게 우러르게 된다.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언론사대표가 위대한 장군님께 이런 말씀을 올린적이 있었다.

《국방위원장님, 통일의 시기가 언제쯤 될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순간 좌중은 물뿌린듯 조용해졌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즉석에서 해답을 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온넋이 끌려 그이의 고견을 받고저 스스럼없이 올린 질문이였는데 그만 그 의미가 다르게 안겨지자 질문자도 당황해졌다.

그러나 남측대표들의 얼굴에 비꼈던 그 당황의 빛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경탄의 빛으로 바뀌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즉석에서 통일의 시기는 북과 남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우리가 어떻게 결심하고 우리 민족끼리 어떻게 힘을 합치는가에 따라서 통일은 이제 당장이라도 실현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던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참으로 이것은 통일의 시기를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주신 명쾌한 해답이였다.

이날 남측대표들은 통일이 되는 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북과 남이 합의한 6. 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고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한다면 그것이 곧 통일이라는 진리를 똑똑히 새겨안게 되였다.

새길수록 그것은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통일애국의 대명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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