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주〈한〉미군 이 땅에서 영원히 떠나라》

 

지난 9월 8일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인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의 주최하에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 대학생진보련합, 문화예술인 등 각계각층이 미국규탄대회를 열고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요구하여 국민포고를 발표하였다.

국민포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반도를 뒤덮은 가시철망을 거두고 민족비극의 무기밭 지나 평화와 번영의 다리를 이은것은 오직 우리의 힘이자 열망이였다.

4월 남과 북이 만났을 때 그러했고 6월 조미회담이 그러했다.

새시대는 이렇게 오는것이다.

진정한 승리는 분단의 랭기서린 무기를 버리고 서로 손을 맞잡았을 때 오는것이다.

73년째 흘러보낸 봄을 이제야 두팔 가득 벌려 담뿍 안아들 영광은 우리 민족에게 있다.

너희에게 묻는다.

4월 27일 판문점에서 다져진 이 땅 옥토같은 굳은 약속과 6월 12일 너희 이름으로 서명한 실낱같은 신뢰를 기억하느냐?

민족통일을 이루어낼 《한》반도에 남은 과제는 오직 주《한》미군의 철수뿐이다.

평화의 길목에서 진정한 화합을 이루어내고 앞서나가는 우리를 지켜보아라.

똑똑히 지켜보아라.

너희가 사라진 룡산은 달리는 천리마처럼 힘차게 평화를 견인할것이다.

너희가 사라진 평택은 다시 뛰노는 아이들같이 겁없이 자라날것이다.

이제 이 땅에 필요한것은 오직 평화와 하나될 나라를 만들어갈 힘이다.

새로운 시대에 우리는 같은 땅, 같은 하늘아래 하나된 마음으로 다시 이 땅을 살려내리라.

이제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 웨친다.

주《한》미군은 모든 무기와 어두운 야욕을 챙겨들고 철수하라!

이 땅에서 영원히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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