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국민의 요구대로 주〈한〉미군은 미군기지를 완전히 반환하라》

 

지난 9월 8일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인 평화이음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군사기지반환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식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함께 만드는 통일세상 평화이음》은 9월 8일 미군주둔 73년이 되는 날을 맞아 국민들의 의식조사를 위해 《주한미군기지활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는 지난 한달간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설문은 룡산미군기지반환이 시작된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고있는 환경오염문제나 피해보상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을 반영하였으며 이후 조미사이 종전선언과 관계정상화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고민해야 할 기지반환에 따른 개발방도 등 다양한 문제의 의식수준을 알아보고 관련단체나 기관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였다.

설문결과를 보면

- 《미군기지문제중 가장 심각한것》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0%이상이 《주권문제》라고 답하였다.

그 뒤로는 《환경오염문제》, 《미군범죄문제》 등이 뒤따라 미군주둔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 《미군기지를 반환받는 시기》와 관련해서는 《지금 당장 반환》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과반이였다.

- 《미군기지반환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미군잔류없는 완전한 반환》이라고 선택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 《미군기지반환이후 부지와 시설사용》과 관련해서는 60%가 넘는 응답자들이 《문화, 교육, 복지시설확대》에 쓰이여야 한다고 답하였으며 25%의 응답자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거지로 사용해야 한다.》고 답하였다.

그밖에도 《지역마다 필요한 곳이 다르므로 지역주민과 자치단체의 요구를 수렴할 필요》가 있다거나 《력사의 교훈을 남기기 위해 보존할 필요가 있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력사발전과 국민의식변화로 지난 지방선거당시 미군기지와 밀집한 지역의 주요후보들은 향후 기지반환과 사용방안을 공약한바 있다.

우리 국민들은 외국군대의 주둔을 비정상적이고 일시적인것으로 리해하고있으며 조미적대관계의 종식과 남북분단의 극복과정에 정상화될것으로 인식하고있다는것이 본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이제 우리 땅은 본래 주인인 우리 국민들의 터전이 되여야 한다.

그간 그 땅을 무상으로 공여받아 함부로 썼던 주《한》미군은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똑바로 듣고 원상복구하여 반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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