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살림집을 통해 본 두 제도

 

오늘 우리 인민들은 나라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살림집들에서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여 건설한 새집들을 근로하는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것은 평범한 사실로 되고있다.

최근년간에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에도 교원, 과학자들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이 보금자리를 폈으며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쉬임없이 일떠서는 문화주택들도 땀흘려 일하는 로동자, 농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차례지고있다.

하기에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문패에 보란듯이 새기고 살면서도 그 집값이 얼마인지 정녕 모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의 념원과 지향을 실현하는 길은 사회주의길밖에 없습니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무덤입니다.》

근로하는 인민에게 나라에서 무상으로 살림집을 보장해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와는 달리 자본주의사회에서 평범한 근로대중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집을 받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며 그들에게는 제집을 가져보는것이 평생소원으로 되고있다.

그들은 오랜 나날 피땀을 바쳐 집값을 마련해가고있으나 워낙 집값이 엄청나게 비싼데다가 그마저 날이 갈수록 뛰여올라 제 집에서 단란하게 살려는 소박한 꿈을 한생토록 이루지 못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에서 한칸짜리 살림방을 마련하자면 일반로동자가 받는 로임을 100년나마 고스란히 저축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것으로 하여 수많은 집없는 사람들이 거리와 골목, 다리와 지하철도에서 잠을 청하고있다. 엄청난 집값으로 제집을 쓰고살 생각조차 못하고 방랑생활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수는 갈수록 늘어나고있는데 집없는 사람들의 도시로 알려진 어느 한 도시에서는 매일 5만명이상이 한지에서 새날을 맞고있다.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한해에 수십만명이 떠돌이생활을 하고있는데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많은 극빈자들이 천막이나 공원의자에서 자기들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며 살아가고있다. 이 나라의 어떤 주들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2년동안에 14% 증가하였으며 어떤 시에서는 44% 늘어났다. 여러 도시들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것과 관련하여 비상사태까지 선포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집값이 계속 폭등하고있는 조건에서 절대다수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집을 쓰고 산다는것은 한갖 꿈에 지나지 않는다.

한줌도 못되는 자본가들이 호화주택에서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있을 때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한칸짜리 집도 없어 거리를 헤매다가 죽는것이 자본주의제도의 인권실상이다.

집을 마련하는것이 한갖 꿈으로밖에 안되여 대다수 청년들이 련애,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것으로도 모자라 집을 포기하고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현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언제 가도 사람다운 생활을 할수 없는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을 아무리 둘러봐도 인민대중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모두를 참다운 문명생활의 주인으로 내세워주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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