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더없이 기뻐하시며

 

오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어떤 마음을 안고 살며 일해나가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는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진실로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참다운 애국자입니다.》

주체100(2011)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단천마그네샤공장을 찾으시였다.

지금까지 쓸모없이 버리던 가루광석을 가지고 경소마그네샤를 생산할수 있게 단광직장을 새로 꾸렸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것을 보아주시기 위하여 직접 현지에 나오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웠다. 지난 시기에는 마그네샤생산과정에 나오는 가루광석을 생산에 리용하지 못하고있었다.

오래전에 공장에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광석채굴과 파쇄과정에 생기는 많은 가루광석을 버리는데 대하여 가슴아파하시면서 그렇게 하는것은 후대들에게 죄를 짓는것이라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가루광석을 종합적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공장에서는 가루광석을 처리하여 한해에 수만t의 경소마그네샤를 생산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게 되였다.

공장에서 해놓은 이 일을 두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진렬대에 전시해놓은 가루광석과 단광, 경소반제품, 경소완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른 생산공정도 돌아보자고 하시면서 기와직장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기와직장에서는 지난 시기 버리던 마그네샤부산물을 가지고 기와생산을 정상화하면서 색기와도 생산하고있었다. 특히 공장의 건물에 자기들이 생산한 색기와를 시범적으로 이어놓았는데 색이 보기 좋아 평가가 좋다는 공장일군의 자랑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말 큰일을 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자기것에 대한 애착, 그것이 비록 부산물이라고 해도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머리를 쓰고 지혜를 합쳐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는 이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모두가 애국자들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공장일군들의 감격은 이루 헤아릴수 없었다.

이때 한 일군이 그이께 마그네샤부산물로 보온재도 생산하고있는데 그것을 벽에 붙이면 방안의 온도가 5~6℃정도 올라간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온재도 생산하는가고 하시며 몸소 전시해놓은 보온재를 들어보시고는 보온재가 대단히 가볍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마그네샤부산물로 만든 건재가 훌륭한 록색건재로 쓰이고있는 세계적추세에 대하여 설명해주시였다.

그처럼 훌륭한 록색건재를 우리도 만들어낸다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공장일군들의 얼굴마다에 넘쳐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시기에는 버리던 마그네샤부산물을 가지고 건재를 생산하니 얼마나 좋은가고, 마그네샤부산물로 만든 건재는 나라의 재부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애국자들이 만들어낸 귀중한 창조물이라고,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단천마그네샤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일본새를 따라배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한가지라도 더 좋은것을 해놓으려고 애써온 미더운 로동계급에 대한 가장 값높은 평가였다.

애국의 창조물에 비낀 이 이야기는 오늘도 온 나라 인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의거하여 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의 멋이 나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건설해나가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지혜와 정력을 깡그리 바쳐나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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