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6일 《우리 민족끼리》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최근 《2018년 국방백서》에서 《주적》표현을 삭제하는 문제를 가지고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이를 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며칠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성명서》라는것을 발표하여 현 당국의 《주적》표현삭제움직임에 대해 《북의 군사적위협이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날같은 희망에 기대를 걸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은 반드시 력사적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국군을 정치화시키고 무력화시키는것》, 《최우선적으로 북의 위협에 대한 군사적대비태세를 무너뜨리고있다.》, 《한국당은 결코 용인하지 않을것이다.》고 줴쳐댔다.

한편 《조선일보》, 《중앙일보》, 《데일리안》을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북은 실질적인 비핵화조치를 리행하지 않고있고 북핵, 미싸일위협은 상존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의 대내외문서에 <북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하는것은 시기상조》라고 하였는가 하면 이른바 《예비역장성》, 《군관계자》라는 유령인물들, 《교수》, 《전문가》의 탈을 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북이 적이 아니라면 누가 적인가.》, 《정전체제에서 분단상태가 지속되는 한 북정권과 군은 적이 분명하다.》, 《기본적인 안보환경이 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군당국이 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을 삭제하는것은 시기상조》라고 공언하였다.

이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도도한 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고 동족대결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반통일무리들의 발악적추태이다.

같은 민족끼리 과거의 적대관계를 영원히 털어버리고 화합과 협력, 평화와 통일로 나가는것이 겨레의 의지, 대세의 흐름으로 명백히 자리잡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천하역적들인 리명박, 박근혜일당의 적페유물인 《주적론》을 부여잡고 대결을 고취하는것이야말로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현 북남관계흐름과 민심에 역행하는짓만 골라하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대결집단이야말로 민족공동의 주적이고 평화와 통일의 원적, 반드시 제거해야 할 암적존재로서 이런자들이 아직도 활개치고있는것 자체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치이고 망신이다.

더우기 북남간에 신뢰와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판문점선언리행을 앞장서 추동해야 할 언론의 사명감을 줴버리고​ 《자유한국당》과 같은 역적집단의 대결란동에 맞장구를 치고있는 극우보수언론들의 행태는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보수패당의 망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더러운 흉심의 발로로서 잔명부지를 위한 역적패당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불신과 적대, 대결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평화와 통일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려는 민심의 의지, 우리 겨레의 힘찬 발걸음은 그 무엇으로써도 멈춰세울수 없다.

온 겨레는 동족간에 반목질시를 조장하며 북남관계에 해만 불러오는 보수적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분쇄해버려야 할것이다.

김 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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