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인민의 참된 삶의 보금자리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고있는 오늘 전체 인민은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경애하는
《우리 공화국정권은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있습니다.》
조국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다. 인민의 운명은 조국과 뗄수 없이 결합되여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력사상 처음으로 빛나게 실현해준 인민의 진정한 조국이다.
우리 공화국은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준 진정한 인민의 국가이다.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문제이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있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우리 조국에서는 전체 인민이 누구나 다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으며 근로자들이 생산수단의 주인이 되여 나라의 물질적재부를 늘이기 위한 창조적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각급 주권기관들은 인민의 대표들로 구성되여있다. 또한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고 그에 따라 모든 국가활동이 진행되여나간다.
세계인민들은 조선에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사회주의제도가 세워져있으며 이것은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에게 건전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하여주는 참다운 인민의 락원이다.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사회주의조국을 어머니품이라고 긍지높이 말하고있다. 어머니조국이라는 말속에는 자신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민들의 열렬한 사랑이 그대로 비껴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세금이란 말조차 모르고있으며 그 누구를 막론하고 병이 나면 국가에서 무상으로 치료해주고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근로하는 인민들에게 배정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인민들에게 실시하는 모든 인민적시책은 결코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온 나라의 전체 인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반적무상치료제도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실시되였고 모든 청소년들을 공부시키는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도 사회주의혁명이 승리한 1950년대말부터 실시되였으며 낡은 사회의 유물인 세금제도도 이미 오래전에 철페되였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이 계속 늘어났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된 시기에도 인민을 위한 새 거리들이 도처에 일떠섰다. 동서고금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이러한 인민적시책들이 실시된것은 인민의
위대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도 낼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위대한
우리 인민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