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5일 《우리 민족끼리》

 

판문점선언리행에 평화번영과 통일이 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130일이 지나갔다.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긴장완화와 평화, 협력의 분위기가 깃들고있다. 북남사이에 대화와 접촉, 래왕의 문이 열리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평양과 서울에서 북남통일롱구경기와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북남선수들이 여러 경기종목에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다. 얼마전에는 금강산에서 북남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감격적인 상봉이 펼쳐져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다.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밝힌 판문점선언과 더불어 이 땅에서 일어나고있는 극적인 사변들에 대해 누구나 목격하고있으며 모두가 기뻐하고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 겨레 누구나 좋게 첫걸음을 뗀 북남화해국면이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면서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자면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

판문점선언은 갈라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잇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준 자주통일대강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는 북남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며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제반 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리행에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조국통일이 있다.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는 판문점선언이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금 북과 남, 해외에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날로 고조되고있다.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립증된 우리 시대의 자주통일강령이며 우리 민족의 운명, 리익과 관련되여있는 판문점선언의 리행에서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주저할것이 없다. 판문점선언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판문점선언의 리행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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