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주적》타령에 깔린 극악한 대결흉심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2018 국방백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표현하는 문제를 가지고 《안보불안》을 떠들어대며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지난 8월 22일 남조선《국방부》와 《정부》관계자들이 올해말에 발간될 《2018 국방백서》에서 《북정권과 북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있다, 북을 《적》으로 규정한채 북측과 판문점선언에 명시된 적대행위해소조치들을 협의한다는것은 모순이다, 《적》이라는 표현대신 북의 군사적위협을 충분히 표현할수 있는 문구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심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성명서》라는것을 발표하여 《현 정부가 대북정책기조에 맞춰 <국군>을 정치화하고 무력화시키고있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은 반드시 력사적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주적개념은 달라질수 없다.》고 악을 써대고있다.

보수언론들과 일부 전문가나부랭이들도 근본적인 안보환경이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주적》개념을 삭제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 북은 변한것이 없는데 우리 군은 정신무장까지 해제되고있다고 맞장구를 치고있다.

북과 남이 손잡고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있는 오늘에 와서도 동족에 대한 《주적》타령을 해대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에 온 겨레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여기에는 모처럼 마련된 화해협력의 흐름을 대결과 적대의 과거로 되돌려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추악한 흉심이 깔려있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야말로 바로 우리 민족이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주적이다.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모르고 동족대결을 부르짖는 역적무리들이 아직도 남조선에서 살아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다.

남조선각계층은 동족대결과 북남관계파국에서 살구멍을 찾으려는 보수패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김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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