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국장에 깃든 사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은 국가의 사명을 체현하고있는 공식적표장이다.

위엄있고 무게있는 우리 조선의 국장을 바라볼 때면 누구나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의 성원이 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된다.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강국건설념원, 열화같은 애국의 넋이 선 하나, 점 하나에도 뜨겁게 어려있기에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을 바라볼 때마다 숭엄한 추억으로 가슴적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국장은 매개 나라의 력사와 전통, 인민의 념원과 지향이 담긴 국가표식이다.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창건될 국가의 국장을 훌륭히 완성하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일제에게 국권을 송두리채 빼앗겨 국호마저 잃었던 조선이 자주독립국가로 새롭게 탄생하는 력사적사변을 안아오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혈속에 공화국국장도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고있었다.

우리 나라 국장은 철두철미 조선의 넋이 힘있게 맥박치는 조선적인것으로 새롭게 되여야 한다는것이 어버이수령님의 뜻이였다.

항일의 전통을 이어 조국의 완전자주독립과 진보를 위하여 굳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국장에서 잘 보여주어야 한다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반석같은 통일과 현대적인 공업강국으로 전변될 공화국의 찬란한 전망을 뚜렷이 나타내야 한다고 하시던 그날의 우리 수령님의 열정넘치신 음성이 지금도 메아리쳐오는듯싶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장제정에서 우리 공화국이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이라는것을 상징적으로 잘 반영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승리의 상징인 오각별을 꼭 그려넣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고 도안에 그려놓은 벼알수까지 가늠해보시며 조국의 먼 장래를 담아 벼알을 더 많이, 더 탐스럽게 그려넣도록 하시였다.

국장을 북남조선인민들모두에게 접수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어버이수령님의 새 조국건설구상이 잘 반영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던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가르치심은 또 얼마나 감동적이였던가.

심의를 앞둔 국기와 국장도안을 책상우에 펴놓으시고 자정이 넘도록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어버이수령님의 모습을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그때 처음 만든 국장도안중심에는 커다란 용광로가 그려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 용광로대신에 전기화와 관련한 내용을 담는것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잠시 사색하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구상대로 발전소를 그려넣는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옳소!

발전소, 우리 나라 수풍발전소를 넣는것이 좋겠소라고 하시며 국장도안에 손수 수력발전소의 모형과 철탑의 모형을 표시하시였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백승을 담보하는 수령복을 상징하여 반짝이는 별, 사회주의조국의 력사적뿌리인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흰눈덮인 백두산, 조선인민의 통일단결과 그 위력의 영원성을 상징하는 붉은 띠로 땋아올려 감은 벼이삭, 강력한 공업강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웅장한 수력발전소...

우리 나라 국장은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길이 전하며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은 세인이 경탄하는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안고 더욱 찬란히 빛을 뿌릴것이며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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