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병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의 건군사에 새겨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새겨볼수록 위대한 장군님은 천하무적의 장군, 불세출의 영웅이시기 전에 병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 끝없는 애국헌신의 력사이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령도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병사들에 대한 사랑의 세계는 가장 숭고하고 희생적인 헌신의 세계이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가장 웅심깊고 다심한 친어버이의 은정의 세계였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헤쳐온 준엄한 선군장정의 길을 돌이켜보느라면 초도로 들어갈 때의 일이 제일 먼저 떠오르군 합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안광에는 추억의 빛이 짙었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휘성원들에게 선군장정의 길은 초도의 풍랑길과 같은 사선의 고비들의 련속이였다고, 높고 험한 철령과 오성산의 칼벼랑길에도 선군장정의 력사가 력력히 어리여있다고 뜨겁게 뇌이시였다.

어찌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험난한 길을 쉬임없이 걷고 또 걸으시였던가.

사랑이였다. 병사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 그들에 대한 열화같은 정때문이였다.

총잡은 군인들을 단순히 최고사령관의 전사라는 군직관계에서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보시고 그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병사들을 위한 길이라면 천리길이 아니라 만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보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너무도 오래동안 입으시여 얇아진 솜옷으로 강추위를 이겨내시며, 수수한 잠바옷깃을 땀으로 적시며 초소와 초소를 끊임없이 찾으시여 병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일당백의 용사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장군님,

년년이 사시장철 이어가신 그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사람의 가슴을 적시는 쪽잠과 줴기밥, 야전식사와 야전리발과 같은 혁명일화들을 무수히 남기시였다.

그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중에는 이런 사실도 있다.

어느날 이른새벽부터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점심시간이 지나 귀로에 오르시였다.

야전차안에는 아침과 점심식사로 준비해가지고 갔던 줴기밥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것을 본 일군은 눈물을 머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전사들이 기다릴가봐 줴기밥을 싸가지고 새벽에 떠났는데 그것마저 먹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미소를 지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을 찾으시는 길에서 끼니도 건느시고 휴식도 잊으시면서 로고를 바치시였고 그 어디에 가시여서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병사들부터 생각하시였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시면 먼저 군인들이 리용하는 교양실과 병실, 식당을 돌아보시며 병사들이 군무생활에서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이야기며 훈련장의 가마마차우에 몸소 오르시여 손수 가마뚜껑을 열어보시면서 전사들이 어떤 국을 먹는지 직접 알아보신 사실, 한 병사의 음악적재능을 헤아려 성악배우로 키우도록 하시고 한 병사의 붓글씨를 친히 보아주시고 서예도구일식을 보내주신 이야기…

위대한 장군님의 병사들에 대한 이런 웅심깊은 사랑은 이 세상 만물을 끄당기는 지구의 중력보다 더 거대한 인력이 되여 전군의 병사들을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웠으며 무한대한 자양분이 되여 군인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키웠다.

그렇다. 위대한 장군님은 오늘도 병사들과 함께 계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영원한 승리에로 불러주고계신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전선길, 현지지도의 길우에는 우리 군인들의 생활을 극진히 보살피시며 거기에서 더없는 보람과 락을 찾으신 감동깊은 사연들이 력력히 어려있다.

인민군군인들을 위해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펼치시며 거기에서 더없는 보람과 락을 찾으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인 전략국가로 올려세우신 절세의 애국자, 병사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원수님을 주체혁명위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장 큰 영광이며 행운중의 행운이다.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영원히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칠것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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