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시대, 예속의 적페를 청산하자!》

 

지난 8월 11일 판문점선언실천 8. 15자주통일대행진 추진위원회가 서울시청앞에서 자주통일대회를 개최하고 판문점선언과 6. 12조미공동성명리행을 가로막는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발표된 결의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반도에 깊이 뿌리내린 미국의 패권정책은 평화와 자주통일을 향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의해 결정적으로 무너지고있다.

이제 예속과 분렬의 낡은 틀을 모두 청산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맞이하자.

남과 북, 북과 미국이 새로운 관계를 선언한 조건에서 주《한》미군은 누구를 위해 필요한가.

전쟁의 원흉 주《한》미군을 이대로 두고 평화의 새시대를 열수 없다.

70년 낡아빠진 종속적, 반민족적인 《한미동맹》을 이대로 두고서는 주권도 번영도 통일도 이룰수 없다.

판문점선언정신에 따라 민족자주의 기치에 따라 평화의 새시대를 우리 힘으로 열어젖히자!

평화협정 체결하라! 주《한》미군 떠나라! 종속적 《한미동맹》 페기하라!

분단적페 청산하자!

초불항쟁 그리고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으로 분렬적페청산의 결정적기회를 맞이하고있다.

일시적인 우여곡절속에서도 남북관계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 빠른 속도로 발전할것이며 4. 27통일시대는 곧 현실이 될것이다.

남북관계의 전면적발전과 자주통일이 실현되는 시대에 민족을 적으로 규정하는 낡은 법과 제도부터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분렬에 기생해 민주주의를 억압해온 《국가보안법》을 비롯하여 상호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낡은 법과 제도를 하루빨리 페지해야 한다.

또한 분렬적페에 핍박받은 모든 량심수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

분단적페 청산하여 4. 27통일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자.

분단적페 청산하자! 《국가보안법》 페지하라! 량심수를 석방하라!

6. 12 조미공동성명 리행하지 않는 미국을 규탄한다.

4. 27 판문점선언리행 가로막는 미국을 규탄한다.

남북수뇌분들은 력사적인 4. 27판문점선언을 통해 《전면적인 남북관계발전》과 《종전선언,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노력》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조미수뇌분들은 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을 통해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평화와 신뢰의 관계로 전환하기로 전세계앞에 약속하였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대북제재》해제, 종전선언 등의 합의를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있다.

나아가 《제재》니, 《압박》이니 하면서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판문점선언리행까지 란폭하게 가로막고있다.

평화의 대세는 확정적이나 판문점선언, 조미공동성명의 리행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민족구성원 모두가 땀과 노력을 바치자.

판문점선언을 따라 거족적인 자주통일대행진을 만들어가자.

판문점선언 리행하자! 《대북제재》 해제하라! 종전을 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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