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북남관계문제에서 미국의 눈치를 보는 현 당국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11일 《한국대학생진보련합》 통일대행진단과 미군철수 통일아라리가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남관계문제에서 미국의 눈치를 보는 현 당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현 당국이 《한미동맹》강화, 《싸드》배치를 강행하면서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며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행동들을 하고있다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계속하여 현 당국은 미국이 아니라 국민의 힘을 믿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자립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판문점선언시대에 남조선주둔 미군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현 당국은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현 당국이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진정한 판문점선언리행의 길로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