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자력자강으로 승리떨치며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세계적인 전략국가로 존엄떨치는 크나큰 긍지를 안고 9월의 대축전장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인 총공세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선 오늘의 총공세는 자력자강의 위대한 힘으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우리 당과 인민의 불같은 각오와 철의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걸어온 혁명의 길은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며 승리떨쳐온 자력자강의 길이다.

추억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10대의 나이에 나라찾는 싸움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주시면서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과 태도를 가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신 그날의 뜻깊은 교시가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자력자강의 정신은 갈길 몰라 헤매이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

그 고귀한 정신은 조선혁명가들의 신념의 표대로, 승리의 기치로 되여 박달나무도 얼어터진다는 백두의 설한풍을 길들인 불굴의 투쟁정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연길폭탄정신을 낳았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지 않았던가.

해방은 되였어도 페허나 다름없는 땅에 새 나라를 건설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더우기 나라의 주인이 되여야 할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자들은 오랜 세월 천대와 멸시, 억눌림에 시달려온것으로 하여 사상적으로 뒤떨어져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덮어놓고 다른 나라의 본을 따려고 여기저기 뛰여다녔다.

바로 그러한 때 강선의 로동계급은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게 되였다.

천대와 고역속에 멍이 든 로동자들의 험한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이제는 동무들이 기둥이며 주추돌이라고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어린 교시에서 우리 로동계급은 나라의 주인된 자각을 새기였으며 제힘으로, 제손으로 라는 말의 참뜻을 깨달았다.

자주적운명개척의 새 력사가 시작된 해방후 5년간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야말로 고난과 시련도 이겨내고 그 어떤 높은 목표도 점령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담보라는것을 절감하였으며 그때부터 우리 인민의 길은 혁명의 길, 투쟁의 길, 존엄높은 자주의 길로 되였다.

가렬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것도, 재더미우에 사회주의공업국가를 일떠세운 기적도 바로 자력자강, 그 불굴의 정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이으시여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강성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초인간적인 의지로 강행군길을 헤쳐가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경제봉쇄책동을 자력갱생의 전략으로 쳐갈기도록 슬기와 용맹을 안겨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땅우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타오르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자력자강은 우리 조국의 변함없는 전진방식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인민의 자력자강의 정신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동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조국은 자력자강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창조와 건설, 비약과 변혁의 눈부신 전성기를 펼치고있는것은 천만군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고있기때문이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경제건설대진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기운차게 일떠서고있으며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건설분야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세계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경이적인 현실에서 우리 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모든 꿈이 이루어지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의 리상과 목표를 기어이 실현하려는 천만군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세계는 자력갱생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우리 조국이 어떻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해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우리 조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승리의 기치이시다.

오늘 우리 조국이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전략국가로 위용떨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권위와 강인담대한 배짱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금 온 세계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열기로 세차게 끓고있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세계가 한결같이 우러르는 탁월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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