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이어진 고귀한 한생

 

오늘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24돐을 맞는 우리 인민은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이어진 김형직선생님의 빛나는 한생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가는 불굴의 의지와 그 어떤 유혹과 강압에도 꿋꿋이 맞받아나가는 억센 절개는 혁명적신념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꺾이면 꺾일지언정 절대로 굽히지 않고 자기의 혁명적신념을 끝까지 고수하는것은 참다운 혁명가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혁명가의 삶의 가치를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사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그이께서 지니신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1894년 7월 10일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심장을 깡그리 불태우신 견결한 혁명투사이시였다.

김형직선생님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강력한 반일지하혁명조직인 조선국민회가 결성되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이 새로운 앙양기에 들어서자 이에 당황한 일제는 우리 인민의 반일투쟁을 더욱 야수적으로 탄압하는데 광분하였다.

일제는 특히 김형직선생님의 혁명활동을 내탐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주체6(1917)년 가을 일제에게 체포되여 옥중생활을 하게 되시였다.

일제교형리들은 상상할수 없는 야만적고문을 하루에도 여러차례 계속하였지만 선생님의 혁명적절개는 꺾을수 없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일신의 육체적고통보다 철쇄에 묶이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더 가슴아프게 절감하시였으며 그럴 때마다 그 아픔을 혁명에 대한 정열로 불태우시면서 한순간도 중단함이 없이 혁명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였다.

몸은 비록 철창속에 갇히시였으나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는 김형직선생님의 불굴의 투쟁정신, 견결한 혁명가적풍모는 혁명동지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로 되였다.

감옥에서 나오실 때 김형직선생님의 몸상태는 원쑤들의 모진 고문으로 하여 겨우 걸음을 옮길 정도였다. 그때 아버님이신 보현선생님께서는 분노로 치를 떨며 김형직선생님을 들것에 눕히려고 하시였다.

그러자 김형직선생님께서는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야 어떻게 원쑤놈들앞에서 들것에 들려 가겠는가고, 놈들이 보란듯이 제발로 걸어가겠다고 하시며 흔연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일제교형리들의 악착한 고문속에서도 지난기간 자신께서 벌려오신 혁명활동과정과 종래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교훈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새로운 무산혁명방략을 구상하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는 더욱 백배해졌다.

출옥후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원의 높은 뜻을 실현하는 간고하고도 성스러운 투쟁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실 굳은 결의를 담아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지으시였다.

이 한몸 싸우다 쓰러지면

대를 이어 싸워서도

금수강산 삼천리에

양춘을 찾아올제 독립만세를

조선아 불러다오

 

이런 비장한 맹세를 안으시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전국 각지에 혁명의 씨앗을 뿌려나가시였으며 새로운 무산혁명방침을 제시하시여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참다운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생애의 마지막순간에조차 자신보다 먼저 혁명을 생각하시며 자제분들에게 뼈가 부서지고 몸이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고귀한 뜻을 새겨주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

강도 일제와는 오직 무장을 들고 싸워야 한다!

이런 투철한 신념을 지니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새로운 시대적요구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시여 무산혁명의 방략을 내놓으심으로써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참으로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민족자력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길로 이끌어주시고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의 길로 방향을 전환시킴으로써 반만년의 민족사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력사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력사의 새벽길과 더불어 빛나는 김형직선생님의 신념과 의지의 한생은 우리 후대들에게 새겨주고있다.

혁명은 순수 글이나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념과 의지로 하는것이며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험난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걸을수 있고 부닥치는 시련을 굴함없이 뚫고나가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그렇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이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눈속에 묻힌대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 가루되여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열백번 불에 타도 곧음을 잃지 않는 참대처럼 혁명신념을 굽히지 않은 항일투사들, 그들이 높이 추켜들었던 신념의 구호가 오늘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진군길에서 더 높이 울려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 하여도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의 그날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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