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여

 

해마다 7월이 오면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날과 날을 보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세월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령도자의 위대성은 그 업적으로 하여 빛을 뿌리게 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총매진하고있는것은 바로 주체적립장에 기초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혁명발전의 전행정에서 자주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난 20세기 중엽 사회주의제도가 갓 수립된 일부 나라들에서는 저마다 다른 나라에 손을 내밀면서 자기 나라의 경제건설을 도와줄것을 청원했고 그에 따라 호상경제원조를 골자로 한 쎄브가 발족되였으며 이를 계기로 대국주의자들은 우리 나라도 쎄브에 들것을 요구했다.

당시 우리 나라는 오랜 기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나라의 경제토대가 매우 미약하였고 그나마도 전쟁으로 인하여 혹심하게 파괴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었다.

대국주의자들은 이런 조건에서 조선이 자체로 기계설비를 생산하려면 원가도 많이 들고 수지도 맞지 않을것이다, 어느 한 나라에 계약을 맞물려놓고 필요한 기계를 만들어가는 대신 조선의 무진장한 철광석을 주면 어떻겠는가고 하였다.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가 기계공업이 없는 조건에서 《국제분업》에 참가한다면 쎄브성원국들에 원료나 대주어야 할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는 빈굴밖에 남는것이 없게 되고 밤낮 다른 나라에 빈쪽박을 차고 빌러다니게 될것이다, 우리가 갈길은 우리가 안다라고 단호하게 배격하시였다.

민족자체의 강력한 경제력이 없으면 정치적독립도 공고히 할수 없고 나라의 방위력도 강화할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지론이고 의지였다.

전후복구건설의 초행길에서부터 자립적민족경제의 기초를 닦는것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시종일관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나라의 경제를 일떠세우도록 이끄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나라는 전후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설수 없다는 재더미속에서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고 남들은 수백년이 걸렸다는 공업화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룩하는 자랑찬 성과도 력사에 아로새길수 있었다.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에 대해 회고하시면서 지난날 여러 나라들에서 우리 나라에 쎄브에 들라고 하였지만 수령님께서는 끝내 들지 않으시고 독자성을 견지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쎄브에 들지 않은것은 천만번 옳았다, 만일 우리 나라가 쎄브에 들었더라면 어떤 큰 피해를 입었을지 알수 없다, 정말 우리 수령님은 선견지명을 지니신 혁명과 건설의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라고 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신념과 철의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세상에 그 위용을 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어버이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경제건설에서의 자립,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70년의 자랑스러운 행로와 보다 륭성번영할 래일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우리에게는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인민대중과 당이 키워낸 과학자, 기술자진영이 있고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는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다고 하시면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로선으로 된다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정녕 그날의 선언은 이 땅우에 강력한 자립경제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 조국을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분출이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마련하여주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전략적로선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고무추동하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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