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하늘같은 도량
주체89(2000)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는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
위대한
그날의 일화이다.
비행장영접행사가 끝나자 다시한번 예상밖의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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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성원들은 다시금 아연해졌다. 《대통령》이 국빈의 례를 받는다기보다 마치 오래동안 헤여졌던 혈육을 만나 함께 그의 집으로 가는 다정한 모습 같았던것이다.
한 나라의 국가수반이 다른 나라에 가는 경우 먼저 그 나라 국가수반을 의례방문하는것이 국제적관례이다.
그런데…
어느덧 승용차는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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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촬영이 끝났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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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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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불쑥 비행장에서
(과시 희세의 위인이시구나! …)
김대중도 수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