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삼천리강토에 메아리치는 태양찬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이르는 곳곳마다에 온갖 꽃들이 활짝 피여나 봄의 훈향이 한껏 차넘치는 내 나라 강산에 뜻깊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피어린 투쟁으로 인민의 자유와 행복,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창조와 혁신의 동음높은 일터들과 멸적의 기상 나래치는 천리방선초소들, 저 멀리 다도해의 파도세찬 외진 기슭에서도 이 노래가 격조높이 울리고있다.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불타고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마음으로 심장이 높뛰게 하는 노래, 이 노래 부르는 가슴마다에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
민족수난의 비운이 짙게 드리웠던 일제통치의 암담한 그 시절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큰뜻을 품으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우리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의 피어린 자욱자욱이 그대로 다 말해주듯이 우리
탁월한 사상과 천변만화하는 지략, 비범한 령군술로 100만대군을 쥐락펴락하시며 《동양의 맹주》로 자처하던 강도 일제를 파멸의 나락에 몰아넣으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신것이야말로
하기에 우리 인민은 망국노의 멍에를 쓰고 영영 숨질번 한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여 조선의 양양한 앞날을 펼쳐놓으신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이
서울 종로구에 살고있는 한 로인은 자식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고 한다.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민족이 안아올린 태양을 칭송하는 노래로서 부르면 부를수록 힘이 용솟음친다. 가사를 새기며 부르느라면
노래는 민족의
남조선의 한 시민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광주의 한 시인도 집으로 찾아온 친구들에게 이 세상에
《태양이 영원하듯이 태양찬가도 영원하다. 세기를 이어 부르는 태양찬가속에 겨레의 밝은 앞날, 인류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 우리 민족이 가고 인류가 가는 앞길에 태양찬가는 천만년 길이길이 높이 울려퍼지리라.》
억지로 지어낼수 없는것이 심장의 노래이고 권력과 강요로 얻을수 없는것이 전인민적송가이다.
인류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을 이끈 위인도 많았고 그들을 칭송하는 노래 또한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
백두산천지에서 제주도 끝까지 온 겨레가 부르고부르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본사기자